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2022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선정

URL복사

이시환 경사, 박성은 순경, 황일연 순경 선정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은 2022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기획운영과 소속 이시환 경사, 장비관리과 박성은 순경, P-108정 황일연 순경을 선정하여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서정원 서장은 12월 2일 오전 10시경 평택해양경찰서 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으로 선정된 이시환 경사는 기술개발제품, 혁신제품 구매 촉진 등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해경청 내 경찰서 중 2위를 달성하였고, 조달청에서 시행중인 혁신제품 시범사용 신청 사업에 선정되어 예산 4350만원을 절감했다.

 

이경사는“앞으로도 능동적인 근무자세로 해양경찰의 예산절감과 함정 및 현장근무자들의 지원시설에 효과적인 계약체결을 통해 국유재산절약 및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비관리과 박성은 순경은 평택서 공용차량의 주기적인 점검과 수리를 통한 장비고장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였으며, 평택서 10년史 제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순경은“평택서 공용 차량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여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평택해경의 10년史 제작에 참여하여 평택해경의 역사를 함께 제작할 수 있어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P-108정 황일연 순경은 QR코드를 활용한 함정장비운용 정비능력 향상방안을 마련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채택 및 대난지도 인근 익수자 구조에 기여한 바 있다.

 

이어 황순경은“앞으로도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국민을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해역을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오늘 선정된 직원 이외에도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항상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을 선정하고 수여했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숙자 운영위원장, 여름방학 앞두고 청소년 유해식품 대응 체계 강화 촉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6월 16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아동·청소년들이 구매하게 될 유해 식품의 유통과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방학시기를 앞두고 더욱 예방과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서초구 아파트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마약 젤리’가 발견되고, 최근 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젤리에서마저 마약 유사 성분이 검출되는 등 우려스러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교의 보호 환경에서 벗어나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 여름방학 시기에 아동·청소년들이 유해 식품 구매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의 단속은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구매하게 될 식품의 유해 성분이나 구매 환경에 대한 예방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고용량 카페인, 금지 의약품, 인공 색소 등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해외 식품이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위원장은 서울시는 교육청, 식품정책과, 보건환경연구원 등

문화

더보기
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