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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2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발전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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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남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최영수)는 23일 롯데시티호텔에서 중소기업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발전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영자의 상호 소통 강화 및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환승경제! 2023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경제전문가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이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그동안 중소기업 경영혁신 마인드 향상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워크숍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하여‘경영안정자금 지원’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이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 대표님들의 혁신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The Nam-gu Small and Medium Business Council (Chairman Choi Young-soo) held a "Small and Medium Business Development Strategy Workshop in the second half of 2022" at Lotte City Hotel on the 23rd with about 80 members of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Council attending.

 

This workshop was held to strengthen mutual communication among managers and enhance management mindset, and 'Transitional economy! Under the theme of 2023 Economic and Stock Market Outlook, it was held as a special lecture by Yeom Seung-hwan, director of eBest Investment & Securities' digital division.

 

Nam-gu has been continuously supporting workshop activities to improve SME management innovation mindset and promote win-win development through cooperation between companies, and has been implementing various SME support measures such as "management stabilization fund support" to foster and develop SMEs.

 

Seo Dong-wook, head of the Nam-gu Office, said, "In order for SMEs to be reborn as super-class companies in a rapidly changing economic environment at home and abroad, innovative minds of representatives of SMEs based on the spirit of challenge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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