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14.1℃
  • 박무서울 10.0℃
  • 구름조금대전 12.1℃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9.8℃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8.0℃
  • 흐림보은 3.9℃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울산교육청, 학생참여 왁자지껄 우리 학교 영상 인기

URL복사

학생들이 직접 제작·편집한 학교 참여 유튜브 콘텐츠 19편, 누적 조회 2만 1,000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학교 참여 유튜브 콘텐츠 19편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누적 조회 수 2만 1천 회를 넘기며 인기몰이 하고 있다.

 

학교 참여 유튜브 콘텐츠 공모는 작년에 이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으로 올해 50개 팀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영상구성 계획 및 참여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초·중·고 총 19개 팀을 최종 선정해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다.

 

영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치러진 교내 체육대회, 울산 밖으로의 수학여행, 학교 축제를 준비하고 즐기는 과정, 공간혁신 사업으로 개선된 학교의 멋진 공간들 등 학생들의 일상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 담겨있다.

 

화질이 낮거나 카메라가 흔들리고, 주인공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가공되지 않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소소한 재미와 은근한 미소를 띠며 보게 한다.

 

촬영은 교육청에서 대여해 준 액션캠(고프로)을 이용하거나 학생의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였으며, 영상출연자에 대한 초상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울산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에 탑재된 영상은 24일까지 ‘조회 수’와 ‘좋아요’를 합산해 최우수 1편, 우수 3편 선정하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영상을 제작·공유하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대화와 소통,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되도록 구성 능력이나 영상미 등은 평가하지 않는다. 한 학생은 자신의 해외 SNS 친구들에게도 영상을 소개하여 방문하게 하는 등 적극적으로 학교 영상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동영상 촬영·편집, 시나리오 작성 등 영상 관련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부모, 해당 학교 졸업생 등 많은 시민도 자녀들과 함께 영상을 즐기면서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s students' attention is focused on 19 school-participating YouTube contents released by the Ulsan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Noh Ok-hee) through YouTube channels, it is gaining popularity with more than 21,000 cumulative views.

 

Following last year, 50 teams applied for participation in the school participation YouTube content contest this year with a lot of interest from students, and a total of 19 teams were finally selected in consideration of the video composition plan and the number of participating students.

 

The video shows students' pride in their daily lives and schools, including the first in three years due to COVID-19, a school trip outside Ulsan, the process of preparing and enjoying school festivals, and the wonderful spaces of the school improved by space innovation projects.

 

Although the quality is low, the camera shakes, and the main character suddenly disappears out of the camera while talking, the unprocessed school life of students is vividly captured, making them watch with small fun and subtle smiles.

 

Filming was done using an action cam (GoPro) rented by the Office of Education or using a student's smartphone, and a portrait consent form for video performers was submitted.

 

The video on the official YouTube channel of the Ulsan Office of Education will be selected as the best and three excellent films by adding "number of views" and "likes" by the 24th, and will provide gifticons.

 

This event does not evaluate students' ability to organize or visual beauty so that it can serve as an opportunity to build conversation, communication, and friendship with their friends in the process of producing and sharing free expressions and videos. One student actively promoted the school video by introducing the video to his overseas SNS friends.

 

An official from the Ulsan Office of Education said, "I hope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for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and talented in video-related fields such as filming, editing, and scenario writing," adding, "I hope many citizens, including parents and graduates, can enjoy videos with their children."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응답자의 68%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선 65%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국민은 역사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두 대통령에 대해 단호히 부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이는 권력 남용과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보여주는 결과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여론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에도 경고한다”며 “계엄과 내란에 사과조차 하지 않고 윤어게인을 외치다가는 윤석열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