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권광택 의원(안동)은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폭넓은 의정활동, 경북교육의 현안 하나하나를 세심히 챙기는 모습으로 지역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 숙원으로 남겨진 안동 강북지역의 중학교를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활용해 강남지역으로 이전 재배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지난 11대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재차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강력히 실행될 수 있도록 챙기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여 지역민으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권 의원은 지난 8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안동지역 강북에 위치한 중학교를 강남으로 재배치하는 노력의 추진상황을 질문하며 교육당국인 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이 책임감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행해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였고 이에 최상수 행정국장은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이 먼저이기에 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Kwon Kwang-taek (An-dong), a member of the Gyeongsangbuk-do Council's Education Committee, is receiving great response from the region by carefully taking care of each pending issue of Gyeongbuk education and broad parliamentary activities at the 2022 Education Committee Administrative Affairs Audit.
In particular, the relocation of middle schools in Andong Gangbuk area to Gangnam area using the Green Smart School project is receiving positive responses from local residents by checking the progress again following the 11th provincial government question and five-minute free speech.
Kwon strongly demanded that "the provincial education office and the Andong Office of Education take responsibility for the efforts to relocate middle schools in Gangbuk, Andong to Gangnam," and Choi Sang-soo, the administrative director, said, "We will work together to form a consensus with the local commun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