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14.1℃
  • 박무서울 10.0℃
  • 구름조금대전 12.1℃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9.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9.8℃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8.0℃
  • 흐림보은 3.9℃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7.3℃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후 방문객 ‘14만명 돌파’

URL복사

-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울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여름 저녁노을이 울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문화창고’가 노잼 도시 울산을 탈바꿈하는 남구의 문화거점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 1년 동안 박대성 화백, 석창우 화백과 같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들의 전시는 물론,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이루어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장생포문화창고가 올해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 개관 이후 14만 명 이상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말에 더욱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재단에서는 12월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말에는 지난 갤러리C(4층)에서 이루어졌던 석창우 화백의 특별전에 이어 울산 시민들이 모여 장생포를 그린 어반스케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반스케치 전시는 장생포의 모습을 자신들만의 감성과 색감을 담아 그려낸 모습을 통해 장생포의 한 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반고흐 마스터피스전의 뒤를 이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22년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로 다시 한 번 울산 시민들이 감성의 바닷 속에 빠질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모든 아이의 꿈과 희망이 퍼져나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공연 중 신동호 인형사의 <안녕! 마리오네트>와 최이안 마술사가 장생포문화창고를 위해 처음 선보이는 오리지널 매직쇼 <매직 in 장생포 “상상 대여점”>을 통해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말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행사로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하는 장생포문화창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개관 후 지금까지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의 특성과 어울리는 콘텐츠들을 발굴하고 테스트 해보는 단계였다”며, “올해까지의 경험을 교훈삼아 내년에는 지역 예술인 및 주민과 소통하는 문화 사랑방이자 지역 문화예술 저변확대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울산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ngsaengpo Culture Warehouse, the most beautiful complex cultural space in Ulsan, operated by the Whale Culture Foundation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foundation), is steadily drawing attention as a cultural hub in Nam-gu, which transforms Ulsan, a no-fun city.

 

The foundation said that over the past year, the Jangsaengpo Cultural Warehouse, which received a lot of attention and love by showcasing various performances and exhibitions with local artists, has visited more than 100,000 visitors since its opening.

 

In order to welcome more visitors at the end of the year, the foundation will also present various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to citizens in December.

 

In particular, at the end of this year, Ulsan citizens will gather to hold an urban sketch exhibition depicting Jangsaengpo, following a special exhibition by artist Seok Chang-woo at Gallery C (4th floor).

 

The Urban Sketch exhibition will be an exhibition where you can see the year of Jangsaengpo at a glance through the portrayal of Jangsaengpo with their own emotions and colors.

 

In addition, Ulsan citizens will once again have a chance to fall into the sea of emotions with a media art exhibition featuring Ulsan's unique characteristics presented through the Ulsan Inform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s "2022 Ulsan Specialized Content Development Support Project."

 

At the same time, Shin Dong-ho's Doll Company's <Hi!> during the performance that children want to see again on Christmas, when all children's dreams and hopes will spread. Marionette and Choi Yi-an Magician are making every effort to make precious memories for children through the original magic show Magic in Jangsaengpo "Imagination Rental Store," which will be presented for the first time for Jangsaengpo Cultural Warehouse.

 

Details of Jangsaengpo Culture Warehouse, which prepares to meet citizens with various contents and cultural events at the end of the year, can be found on the website of the Culture and Arts Creation Village in Nam-gu, Ulsan.

 

Seo Dong-wook, chairman of the Whale Cultural Foundation, said, "We have been in the stage of discovering and testing contents that match the characteristics of the space through various performance and exhibition programs. We will try to establish ourselves as a representative cultural space in Ulsan next year."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응답자의 68%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선 65%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국민은 역사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두 대통령에 대해 단호히 부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이는 권력 남용과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보여주는 결과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여론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에도 경고한다”며 “계엄과 내란에 사과조차 하지 않고 윤어게인을 외치다가는 윤석열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