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9 (토)

  • 흐림동두천 7.0℃
  • 맑음강릉 14.3℃
  • 흐림서울 7.6℃
  • 맑음대전 14.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5.2℃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4.1℃
  • 맑음제주 17.5℃
  • 구름많음강화 9.2℃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2.6℃
  • 구름조금강진군 14.5℃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3.3℃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2022 중구문화의전당–아츠홀릭 ‘판’ 포스트 록 밴드 잠비나이 콘서트 <국악의 무한 확장성

URL복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상설로 선보 이는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의 대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의 올해 아홉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국악 선율에 일렉기타와 드럼을 접목한 신선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포스트 록 밴드 ‘잠비나이’의 콘서트 <국악의 무한 확장성>이 오는 11월 17일(목)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에 결성된 잠비나이는 이일우(기타, 피리, 태평소), 김보미(해금), 심은용(거문고), 유병구(베이스), 최재혁(드럼) 등 5명으로 구성된 포스트 록 밴드로, 2010년 8월 EP ‘잠비나이’로 첫 출연(데뷔)해 이듬해 EBS 스페이스 공감의 ‘올해의 헬로 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으며 대중음악계에 등장했다.

 

이들은 해금, 피리, 거문고 등을 중심으로 한 전통국악과 프리재즈, 포스트 록, 아방가르드, 하드코어 펑크, 메탈이 뒤섞인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잠비나이는 2013년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크로스오버 앨범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5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 2016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 2016 제16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인’, 2016 미국 국영 라디오 NPR MUSIC ‘TOP 100 SONG OF 2016’,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25주년 ‘K-ARTS, 빛나는 예술가 25’, 201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20 제17회 한국 대중음악상 2관왕 ‘최우수 록음반’, ‘최우수 록 노래’, 2020 영국 SONGLINES MUSIC AWARD 2020 ‘올해의 아시아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어서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세나 콘템포라네아 축제와 같은 모던아츠 페스티벌에서부터 유럽의 워맥스(WOMEX), THE GREAT ESCAPE, 미국의 SXSW(SOUTH BY SOUTHWEST)와 같은 대형 뮤직마켓의 공식 쇼케이스, 영국 글래스틴베리·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덴마크 로스킬래·프랑스 헬페스트와 같은 초대형 록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각지에서 폭넓게 무대를 누비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잠비나이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연주곡인 ‘소멸의 시간’을 비롯해 202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노래 부문을 수상한 ‘온다’ 등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하고 폭발적인 전통 타악의 파동과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몸짓까지, 전통예술의 종합선물 꾸러미 같은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5천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1월 16일(수)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The ninth performance of this year's art-holic "Pan," a representative program of the Jung-gu Cultural Center (Director Han Eun-sook), which permanently presents performances in various fields that show "the current state of performing art that guarantees artistry."

 

The concert "Infinite Expandability of Gugak" by the post-rock band "Jambinai," which is drawing attention as a fresh attempt to combine electric guitar and drums with Korean traditional music melodies, will be held at 7:30 p.m. on November 17 (Thursday) at Hamwol Hall, Jung-gu Cultural Center.

 

Formed in 2009, Jambinai is a post-rock band composed of five members, including Lee Il-woo (guitar, flute, Taepyeongso), Kim Bo-mi (Haegeum), Shim Eun-yong (geomungo), Yoo Byung-gu (base), and Choi Jae-hyuk (drum), who made their first appearance (debut) in August 2010 with EBS Space Sympathy's "Hello Rookie of the Year" Special Jury Award.

 

They drew attention by presenting a mixture of traditional Korean traditional music centered on Haegeum, Piri, and Geomungo, and new music such as free jazz, post-rock, avant-garde, hardcore punk, and metal.

 

Jambinai won the 10th Korean Pop Music Awards "Crossover Album of the Year" in 2013, the 2015 Korean Pop Music Awards "Special Award", the 2016 KBS Gugak Awards "Group Division", the 2016 Korean National Assembly Awards "Top 100 SONG OF 2016", the 2017 Korean Art School 25th Anniversary "AWARTS", the Best Music Award, the British Music Minister of the Year, and the 2020 AWARTS.

 

In 2018, he also performed at the closing ceremony of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From modern arts festivals such as Brazil's Sena Contemporanea Festival to official showcases at large music markets such as WOMEX, THE GREAT ESCAPE, SXSW (SOUTH BY SOUTHWEST) in Europe, and mega rock festivals such as Glastinbury, Spain, Primavera Sound, Denmark, Los Kilae, and France.

 

In this performance, Zambinai will present a variety of songs, including "Time of Extinction," a closing ceremony at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and "Onda," which won the 2020 Korean Popular Music Award for Best Rock Song.

 

There will be a stage like a package of comprehensive gifts of traditional art, including strong and explosive waves of traditional percussion and dynamic and beautiful gestures.

 

Admission to the performance is 15,000 won, and reservations are available on the website of the Jung-gu Culture Center until 6 p.m. on November 16 (Wed), the day before the performance.

 

The Jung-gu Cultural Center will hold on-site reservations at Hamwol Hall on the second floor from 6:30 p.m. on the day of the performance only for the remaining seats after the pre-booking is completed.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연말부터 지방선거 모드 돌입?...대장동보다는 민생·범죄 예방에 더 당력 쏟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여야가 여전히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 등을 놓고 정면충돌하고 있지만 민생과 범죄 예방 등에 더 당력을 쏟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대장동 항소 포기보다는 민생과 범죄 등의 이슈들이 지방선거 결과에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대장동 논란은 수년째 지속되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큰 피로감을 주고 있고 현재까지 나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대장동 항소 포기 후에도 이재명 대통령이나 여야 정당 지지율 변화는 미미하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안 심의에 대해 “현금성 포퓰리즘 예산은 최대한 삭감을 하고, 이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 지역균형발전 예산으로 사용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다”라며 “국민의힘은 총 삭감 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하면서 2030 내 집 마련 특별대출, 청년주거 특별대출, 도시가스 공급 배관,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 ‘진짜 민생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예산’의 증액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