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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음악창작소, 86만 유튜버 ‘NIDA’와 함께하는 음악 제작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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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8일까지 참여자 모집…지역 음악인 우선 선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86만 유튜버 ‘NIDA(니다)’와 함께하는 음악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22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개강 및 ‘NIDA’와의 대화 ▲유튜브 채널의 시작과 이해 ▲음악 유튜브 채널 개설 실습 및 저작권 파헤치기 ▲채널 주제와 방향성 잡기 ▲녹음 실습 ▲영상 촬영 실습 ▲촬영 영상 및 녹음 음원 편집 ▲음원 발표 등에 대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튜버 ‘NIDA(니다)’와 제작자(프로듀서) ‘FEB’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은 생생한 경험과 개성 있는 음악 영상 제작 비결 등을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음악창작소는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울산 지역 음악인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음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 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Ulsan Music Creation Center, operated by Jung-gu, Ulsan, will conduct music production education with 860,000 YouTubers "NIDA (Nida).

 

This training will be held every Tuesday and Friday from November 22nd to December 16th, with a total of eight lectures ▲ conversations with "NIDA" ▲ starting and understanding YouTube channels ▲ opening music YouTube channels and digging up copyrights ▲ setting channel topics and directions ▲ recording practices ▲ editing video and recording music sources ▲ presentation.

 

YouTuber "NIDA" and producer (producer) "FEB" will generously deliver vivid experiences they have gained through various activities and secrets to producing unique music videos.

 

The Ulsan Music Creation Center will select a total of 15 people, and if there are many applicants, musicians in Ulsan will be selected first.

 

An official from the Ulsan Music Creation Center said, "We ask for the interest and participation of residents interested in music. We will continue to make efforts to expand the base of culture and arts in the region and revitalize the music market."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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