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1일~1월18일 (음력 2009년 11월9일~12월4일)

URL복사
쥐띠: 망망대해의 우풍고도 같으니 망망한 바다의 바람만큼 외로운 돛대와 같다. 적막한 천지에 무의무탁하는 처지니 그 고독을 누가 알아주리. 마음을 모아 일을 이루려 하나 세상일에 허황한 마음만 남는다. 그러나 쓴 것이 다가면 단 것이 오는법. 전화위복의 암시가 있다. 직장인 자리변동 등 변화수 생기고 목적한 일 변동되니 흐르는 물처럼 순리대로 따르자. 건강주의 할 것.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친구덕에 나팔불일 생길 듯.
소띠: 방황하던 개가 닭을 쫓다 놓치는 격이다. 노력해 보지만 고생한 만큼의 대가는 없고 한숨만 나올 뿐이다. 운기가 안 좋아 여러 가지 일에 이익이 없으니 공연히 벌여놓고 후회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직장인 공직자 터진 입이라고 입바른 소리를 했다가는 눈 밖에 날 수 있다. 침묵을 지키는 것이 득이 됨을 알라.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새로운 변화를 꿈꾼다면 지금이 적기이다. 컨디션도 호전되고 애정운도 좋은 시기. 호흡기 질환 주의.
범띠: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어나기 주기다. 자신의 털과 고기를 주인에게 바치는 양처럼 봉사와 헌신이 필요한 때이다. 이익과 욕심에 눈이 어두우면 큰 봉변당할 우려가 있다. 뒷수습을 위한 시간과 금전의 낭비가 예상되니 대비하라. 사업가인 경우 겉으로 보이기에 화려하나 실속이 텅 비어 실리가 없다. 버릴 것은 버리고 분수에 맞는 행동과 정성을 기울이면 내일이 보인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앓던 이가 빠진 듯 속이 후련한 주기.
토끼띠: 바다 속고기는 잡아도 마음속 욕심은 잡기 어렵구나. 분수 지키면 근심걱정 없으나 자만하면 백해무익하다. 만사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주기이니 인격의 힘으로 애쓰지 말라. 자신을 불태워 주위를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작게는 자기의 일신, 크게는 사회에 이바지하는 때이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생활이나 활동 면에서 큰 변화의 조짐이 있다. 서광이 비친다. 심마니가 산삼을 캐는 운기다.
용띠: 쉼 없는 노력으로 거듭 태어나라. 올바른 행동으로 최선을 다하면 뜻하는 바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화분에 물을 주듯 전념하면 머지않아 행복의 성에 입성하리라. 그러나 호사다마라. 과소비 손재수 있으니 실물수 주의하라. 남의 앞에 나서지 말고 뒤에 가는 편이 오히려 이롭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둥근달도 언젠가는 기우는 법. 뒷돈을 탐내지 마라. 애정문제에서 실리 추구할 때. 붉은색, 황색계열 선호하고 남쪽에서 행운 따른다.
뱀띠: 구중단계 아선절삽이라. 구중의 붉은 계수를 내가 먼저 꺾어 꽂았도다.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성취하게 되니 가산이 넉ㄴ거해지고 원만함 가운데 복락이 깃드니 어찌 기쁘지 않을 손가. 선후배의 조언을 받아 힘을 얻어라. 옹졸한 마음을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좋다. 주변의 협조가 있으니 활기가 있고 동업자도 생겨난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뜨거운 차는 불어가며 마셔야 될 때.
말띠: 삼월성두 화발농춘이라. 춘삼월 훈훈한 바람에 선머리에 꽃이 피어 봄을 희롱하는 격이로다. 작은 일은 작은 대로 큰일은 큰일대로 각각 뜻한바 이루니 가정도 화목하고 사업진행도 잘 된다. 자만과 오만은 원귀를 부르니 덕성을 가지면 좋겠고 이쪽저쪽 욕심내지 말고 한 곳에 마음을 정하도록. 변화 이동 여행은 생기복덕운. 양력 1월, 11월, 12월생 가족 간 불협화음으로 스트레스 있으니 마음 비우자. 자녀문제로 너무 근심하여 건강 해칠까 염려되는구나.
양띠: 뢰문일성 만인경도라. 우레가 문에서 크게 소리 내니 모든 사람이 놀라는 구나. 기세 등등으로 오만함은 행운 그르칠 수도. 지혜와 꾀가 함께 어울려 있어 공명할 수다. 사업가 하는 일마다 순조롭고 명예에 관계된 사업 면에서 더욱 빛을 보겠다. 직장인, 공직자 떠오르는 태양이 차츰 열기를 다하듯 문이 활짝 열리니 가까운 시일 내에 발탁되는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양력 1월, 11월, 12월생 달콤한 말이 마음의 병의 근원되니 새겨듣지 말도록.
원숭이띠: 만석꾼은 근심도 만 가지라 했거늘 가진 것 없다고 푸념 말아라. 인생은 공평한 법. 차츰 뜻을 이루어 나간다. 서둘지 말자. 컨디션이 나쁘지만 않으면 모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라. 사소한 대화 속에 값진 무언가가 있다. 양력 4월,8월, 9월, 11월, 12월생 산속을 헤매도 지도가 있다면 안심하듯 미리 예상하고 주비한다면 큰 도움 되겠다. 예상치 못한 난관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전진할 것.
닭띠: 쥐띠: 희망과 좌절이 물레방아처럼 이어지는 현실 속에서 좌절을 과감하게 떨치고 일어서라.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당당하게 대처하면 뜻밖의 소득이 있다. 사랑도 성공도 뜨겁게 가슴속에 그리고 세상 속에서 기다리고 있다. 표면상 순조로운 듯하나. 장애가 많으니 주의할 것.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용두사미가 되기 쉬우니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잘 챙겨야. 헛된 유혹에 말려들지 말고 낙상, 골절 주의.
개띠: 콩 심은데 콩 난다. 성실하게 노력하면 성공이 보이는 때다. 자신의 성실한 노력만이 좋은 기회를 포착해 성공의 문턱을 넘어선다. 문을 두드리라. 비록 손발이 안 맞더라도 서로 양보하고 맞추어서 협조하면 결과가 좋다. 호기심이 화를 자초할 수 있으니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지 않는 것이 득. 양력 9월, 11월, 12월생 꽃나무에 넋이 팔려 산불을 보지 못하니 안목을 넓혀라. 서쪽과 남쪽에서 쇠운 상쇄시켜라.
돼지띠: 백설이 쌓인 곳에서 어찌 푸른 잎을 따올 수 있으리. 마음만으로 일을 꾀하나 이루지 못해 가슴만 앓는 격이다.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제자리만을 지킬러니 마음이 산란한 운세주기이다. 제 아무리 천하를 호령할 사람이라도 때를 못 만나면 말짱 꽝. 지금은 때가 아니니 마음을 비우자. 감기 발병운. 양력 1월, 5월, 6월, 7월, 8월, 11월, 12월생 빈 몸으로 가서 등짐지고 온다. 인간관계 처신 잘해야 더 많고 좋은 짐을 지게 되지 않을까.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숙자 운영위원장, 여름방학 앞두고 청소년 유해식품 대응 체계 강화 촉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6월 16일 열린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아동·청소년들이 구매하게 될 유해 식품의 유통과 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방학시기를 앞두고 더욱 예방과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서초구 아파트에서 대마 성분이 포함된 ‘마약 젤리’가 발견되고, 최근 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젤리에서마저 마약 유사 성분이 검출되는 등 우려스러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학교의 보호 환경에서 벗어나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는 여름방학 시기에 아동·청소년들이 유해 식품 구매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민생사법경찰국의 단속은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구매하게 될 식품의 유해 성분이나 구매 환경에 대한 예방 체계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고용량 카페인, 금지 의약품, 인공 색소 등 국내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해외 식품이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국내에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 위원장은 서울시는 교육청, 식품정책과, 보건환경연구원 등

문화

더보기
생태조사·분석 전문서 출간... 식물자원 보전 과제 위한 구체적 지침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책은 풍부한 사진과 도표, 지도 그리고 현장의 사례를 함께 담아 식물생태조사 실무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식물상과 식생조사에 대한 이론적 정의부터 출발해, 조사 설계, 현장조사 방법, 수리·통계 기법, GIS·드론 영상 활용, 환경영향평가에서의 영향예측 및 저감방안까지 일련의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조사·분석의 원리, 방법, 실무 적용을 모두 담은 실용서”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국내외 학술·현장 자료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하에서 생태조사와 보전의 객관적 기준 마련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혔다. 참생태연구소는 수많은 환경영향평가 보고서에서 식물 부분의 전문성과 실무 적용성 부족이 지적됐다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