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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내게 '공산당 같은 XX' 욕한 김만배…대선자금을 줬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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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대선자금 진실게임' 글 올리며 직접 반박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향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연일 '대선자금 진실게임'과 관련된 글을 올리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이재명을 'X 같은 XX, XX놈, 공산당 같은 XX'라고 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자신들이 다 가졌을 개발이익을 공공개발한다며 4400억원이나 뺏고 사업 도중 1100억원을 더 뺏은 이재명이 얼마나 미웠겠냐"고 거듭 반문했다.

최근 이 대표는 연일 '대선자금 진실게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고리로 진행되고 있는 본인의 대선자금 관련 검찰 수사를 직접 반박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지난 2021년 10월 '12년간 트라이해본 이재명은 씨알도 안먹혔다'고 JTBC와 인터뷰했던 남욱이 그 이전인 2021년 7~8월에 이재명의 대선 경선자금을 줬다고 최근 검찰 진술을 했다는데 어떤 말이 진실일까"라고 물었다.

지난 21일에는 "대선자금 수억원 받은 사람이 100만원 후원금마저 되찾아갈까"라며 "김 부원장이 선거 관련해서 제게 준 돈은 공식 정치후원금으로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때 50만원이 전부"라고 했다.

이어 "2021 대선경선 때는 7월9일 100만원을 후원했다가 8월22일 그나마 반환받아갔다"며 "그가 직전에 선거자금 수억원을 받았다면 겨우 100만원 가지고 이런 행동을 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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