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동구, 어선 유류비 한시 지원사업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가 이달부터 지역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선 유류비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선 유류비 한시 지원사업은 유가급등으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어업용 면세유 인상액의 일부를 지원하여 어업인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 6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구입한 면세유 공급가격이 리터당 1,000원 이상일 경우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면세유 구입비 지원을 받으려는 어업인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서 접수기간인 오늘 10월 2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동구 관내 접수처는 울산수협 급유소, 울산수협 방어진지점, 울산수협 동진지점이 있다.

 

울산 동구는 면세유 부정유통자 등 지원대상을 조회하여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Dong-gu, Ulsan, will push for a temporary support project for fishing boats for local fishermen starting this month.

 

The temporary support project for fishing boats is aimed at promoting fishermen's management safety by supporting part of the increase in fishing duty-free oil due to a surge in oil prices. If the supply price of duty-free oil purchased from June 1 to December 15, 2022, is more than 1,000 won per liter.

 

Fishermen who want to receive support for the purchase of duty-free oil must fill out the business application and submit the application by October 21st today, and the reception centers in Dong-gu are Ulsan Suhyup Oil Refueling Station, Ulsan Suhyup Defense Branch, and Ulsan Suhyup Dongjin Branch.

 

Dong-gu, Ulsan, plans to provide support within budget by inquiring about the targets of support such as illegal distributors of others.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