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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개학기 등굣길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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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초ㆍ장검중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을개학기를 맞아 시행된 이번 캠페인은 관내 무거초등학교와 장검중학교 인근에서 진행 등교하는 학생들과 지역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 리플릿과 가정용 자율점검표 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캠페인에 그치지 말고 학교 주변과 가정 등에서 위해요인 발견 시 자발적으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는게 중요하다" 밝혔다.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캠페인은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불법 광고물 등 4가지 분야의 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방법을 중점 홍보했다.

 

또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은 가정 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서 쉽게 안전진단이 가능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했다.

 


Ulju-gun, Ulsan Metropolitan City,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has conducted a "Safety Inspection Campaign for Dangerous Factors Around Schools" and a "Korea Safety Conversion Campaign."

 

The campaign, which was implemented for the fall opening season, was conducted by distributing campaign promotional leaflets and home self-checklists to 1,000 students and local residents who went to school near Mugee Elementary School and Janggeom Middle School in the jurisdiction.

 

A county official said, "It is important not only to campaign, but to actively report through the safety newsletter when finding harmful factors around school and at home."

 

The campaign for safety inspection of harmful factors around schools focused on reporting safety reports on harmful factors around schools in four areas: traffic safety, harmful environment, food safety, and illegal advertisements.

 

In addition, the Korea Safety Conversion Campaign distributed a home self-inspection table that allows easy safety diagnosis at each home to prevent possible safety accidents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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