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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서울)휴게소 “코로나 선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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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질병청, 한국도로공사, 안성시와 협조하여 오는 2022년 9월7일~9월15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임시 코로나 선별소를 무료로 운영한다.

 

우리의 대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맞아 코로나 전염 확대를 방지하고 귀성, 귀경길의 안전과 즐거운 가족들과의 만남을 위한 코로나 PCR검사를 무료로 실시하여 편안한 여행길이 되도록 하기위한 대국민 서비스라고 한다.

 

또한, 고속도로휴게소 유일의 경기도립 안성휴게소 의원도 고객의 안전과 혹시 발생할 사고 및 응급환자를 위하여 평시 오전10시~오후7시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추석명절 연휴 기간에는 3시간씩 오전10~오후10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안성(서울)휴게소 박우필 소장은 지난 설 명절과 달리 식당가 전 매장을 정상 운영하여 그동안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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