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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계절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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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두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9월 5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30명과 학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생각통통·신체쑥쑥·마음튼튼 더자람학교'를 운영한다.

 

'더자람학교'는 방학 기간 중 교육 공백과 돌봄의 부재를 예방하고 교과 외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매년 실시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유행을 대비해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 교실 입실 전 체온측정, 자료 및 교구 소독, KF94 마스크 준비 등 방역 준비를 철저히 하고 손 소독, 수업 전 감염 예방 교육, 수시 환기,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각 반 관리 교사와 강사가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이번 '더자람학교'는 학생의 신체, 인지, 정서 발달을 위해 ▲생각통통 프로그램 5종(그림책놀이, 요리, 목공예, 종이나라, 슈링클스공예) ▲신체쑥쑥 프로그램 3종(뉴스포츠, 더자람체육대회, 학부모와 함께하는 물놀이) ▲마음튼튼 프로그램 4종(원예치료, 동물교감치유, 샌드아트, 컬러테라피)으로 구성했다.

 

학부모 프로그램은 ▲소통하는 부모 ▲알쓸 정리수납 ▲퍼스널컬러 네일아트를 강의 및 실습으로 구성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자신을 가꾸는 힐링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더자람학교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학이 시작돼도 걱정스러웠는데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신체·인지·정서 프로그램 중 정서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 신청했는데 동물교감치유로 평소 의기소침한 아이가 자신감을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두희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더자람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학부모 또한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함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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