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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둥글 어플, MZ세대 공략 위해 모델 이든솔과 파트너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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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세계 183개국 120만명의 실사용자가 사용 중인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둥글(Doongle)’의 대표 인플루언서로 남성 의류 브랜드 룩파인(lookpine) CEO 이든솔이 함께 하게 됐다.

 

룩파인은 남들과 다른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의류 브랜드로,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국내 2030 남성쇼핑몰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룩파인 대표 이든솔은 경영과 함께 직접 모델로 나서 활약하고 있으며,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 받아 소셜 미디어(SNS)에서 23만명이 넘는 팔로워까지 보유하고 있다.

 

특히 룩파인은 국내는 물론 일반, 대만 등 해외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해외 고객을 점유해가고 있는 중으로, 룩파인을 이끄는 이든솔이 ‘둥글’ 인플루언서로 합류하며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인 ‘둥글’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양사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이든솔은 직접 ‘둥글’ 앱에서 관심사가 비슷하고 취향이 통하는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트렌디한 핫플레이스부터 세계 각국의 문화까지 관심사에 맞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은 세계 각국의 여행 명소,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유저들끼리 언어 장벽 없이 자유롭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플랫폼이다.

 

특히 '미션' 기능으로 둥글 사용자들에게 질문을 하면 현지인들만 아는 식당부터 여행 팁까지 개개인의 니즈에 맞게 찾을 수 있고, 자동 번역기능으로 언어 장벽 없이 현지인들에게 새롭고 정확한 정보를 공유 받을 수도 있어 찾고자 하는 다양한 로컬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관점에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어플을 개선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고 다양한 캠페인과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이런 점이 바탕이 되어 글로벌 네트워킹 및 해외 현지 정보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성을 주목 받아 AI엔젤클럽, 로아인벤션랩 및 한국벤처투자로부터 2억여 원의 초기 투자 유치를 받기도 했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전세계 183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둥글 어플과 글로벌 시장에서 탄탄한 해외 고객을 점유하고 있는 ‘룩파인’ 대표 이든솔씨와 함께 하게 되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둥글아시아는 현재 다수의 국내 연예 기획사와 긴밀한 협력 중에 있어 향후 앱 활용도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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