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3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스카 아카데미, NET 첫 강좌 ‘NFT, 메타버스 그리고 WEB3.0의 이해’ 성료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이아이디(대표 김성규)는 스카 아카데미(SCAR ACADEMY)를 개설하고 ‘NFT, 메타버스 그리고 WEB3.0의 이해’라는 주제로 NFT 첫번째 강좌를 청담동 소재 NFT 갤러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NFT 전문가 JAMES KIM 교수가 실전경험을 통한 NFT투자 및 커뮤니티 멤버쉽 형성을 목표로 이화전기와 이아이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NFT 첫 수업에서는 ‘메타버스와 NFT의 경제 흐름 파악하기’, ‘세상에서 가장 쉽게 NFT의 기본 개념 다지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NFT 시장 원인 파헤치기’, ‘NFT시장에서 직접 등록하고 거래하는 방법 습득하기’, ‘실전 주 강의를 통해 바로 NFT 커뮤니티 활용하기’ 등이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좌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NFT 최신정보를 통해 미래경제흐름은 물론, 메타버스 속 부의 흐름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었고, 블록체인 기본이론부터 NFT 거래실전까지 한번에 알 수 있게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JAMES KIM 교수는 “세상의 돈 버는 법칙이 바뀌는 지금, NFT를 모르면 안된다”며, “내 콘텐츠를 NFT로 등록해 새로운 자산을 만들어라”고 강조하며, “NFT시장은 초기의 비트코인보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아이디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SCAR(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 프로젝트는 이아이디의 NFT 사업 총괄 책임자인 강덕호 본부장(타키온비앤티 대표)을 중심으로 전 삼성블록체인 글로벌 사업부 리드 David Ham, 그리고 국내 UFO 최고 전문가 맹성렬 우석대학교 교수 등 우수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