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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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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경북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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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전보

▲ 기획예산실장 이삼근 ▲ 청렴감사실장 김인수 ▲ 문화홍보실장 김훈이 ▲ 총무새마을과장 전제등 ▲ 세정과장 이현기 ▲ 회계과장 박재영 ▲ 스포츠산업과장 이상진 ▲ 열린민원과장 김용환 ▲ 정보기획과장 하광헌 ▲ 복지기획과장 이우문 ▲ 사회복지과장 임재춘 ▲ 가족행복과장 정명수 ▲ 환경위생과장 이성화 ▲자원순환과장 한종국 ▲ 일자리경제과장 강전원 ▲ 투자유치과장 박종기 ▲ 관광진흥과장 박노송 ▲ 교통행정과장 박근옥 ▲ 안전재난과장 유창선 ▲ 원도심재생과장 장한섭 ▲ 건축디자인과장 강연진 ▲ 농업정책과장 도춘회 ▲ 농촌지도과장 권명희 ▲ 기술지원과장 박갑순 ▲ 보건행정과장 최창호 ▲ 건강증진과장 이정임 ▲ 중앙보건지소장 권세숙 ▲ 평생교육원장 이해정 ▲ 문화예술회관장 배정화 ▲ 시립도서관장 신동균 ▲ 아포읍장 김현인 ▲ 농소면장 김성봉 ▲ 남면장 이광수 ▲ 감문면장 민래기 ▲ 조마면장 김성환 ▲ 구성면장 김동진 ▲ 지례면장 전현철 ▲ 부항면장 박영돈 ▲ 대덕면장 임창현 ▲ 증산면장 김영택 ▲ 자산동장 김경하 ▲ 평화남산동장이우원 ▲ 양금동장 이재수 ▲ 대신동장 김윤수 ▲ 지좌동장 남상연 ▲ 율곡동장 김종현 ▲ 김천시설관리공단(파견) 이상길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백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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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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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