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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핫스탁] 화승코퍼레이션·삼성스팩6호·공구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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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코퍼레이션, 화승티앤드씨아이 흡수합병
삼성스팩6호,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 직행
공구우먼, 권리락 착시효과에 이틀째 상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승코퍼레이션 = 화승코퍼레이션이 화승티앤드씨아이를 흡수합병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다.

화승코퍼레이션은 30일 오전 9시33분께 18.34% 오른 2000원에 거래되던 중, 정적VI가 발동됐다. 7.99% 오른 1825원에 출발한 뒤 한때 23.96%까지 오르면서 변동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8일 화승코퍼레이션은 전일 기준 흡수합병 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소식이 발표된 전일에도 전일에도 30.00% 오른 상한가 1690원에 마감한 바 있다.

화승티앤드씨아이는 화승코퍼레이션에 흡수 합병되면서 소멸됐다. 존속회사인 화승코퍼레이션이 소멸회사 화승티앤드씨아이의 발행주식 총수의 100%를 소유하고 있어, 이번 합병으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됐다.

지난 1978년 설립된 화승코퍼레이션은 자동차부품과 소재, 산업용고무, 종합무역 등의 사업을 여우이하며 종속사 27개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부문은 자동차용 고무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배기업은 품질경영 강화를 통해 현대기아차에서 품질5스타를 획득했다.

◇삼성스팩6호 = 삼성스팩6호가 30일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이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스팩6호는 이날 오전 9시43분께 30.00% 오른 상한가 5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공모가(2000원)의 2배인 4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30% 오른 상한가로 직행하는 '따상'에 성공했다.

스팩(SPAC)이긴 하지만 최근 공모주 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서 따상을 기록한 만큼 주목된다. 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페이퍼컴퍼니다. 상장 후 1년 뒤부터 3년 내 합병 대상 기업을 찾아야 한다.

앞서 삼성스팩6호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끝에 548.2대 1, 수요예측 기관경쟁률은 1404대 1을 기록했다.

◇공구우먼 = 공구우먼이 권리락 효과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공구우먼은 이날 오전 9시50분 30.00% 오른 상한가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로 출발한 뒤 그 가격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에도 30.00% 오른 상한가에 출발한 뒤 그대로 마감한 바 있다.

공구우먼은 전일자로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소식이 나오면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주식을 기대한 매수세가 늘어나는 반면, 권리락이 발생한 뒤에는 그 기회가 사라진 만큼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권리락이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말하는데, 기준일 이후인 권리락이 발생한 뒤 주식을 사면 신주를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주주와 신규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인위적으로 조정한다. 현재 주가 강세는 권리락에 따라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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