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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헤이딜러와 캐논, 내 차와 마지막 추억을 남기는 ‘내차사진관’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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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온라인 내차팔기 앱 헤이딜러가 캐논코리아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 프로젝트 ‘내차사진관’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차사진관’은 헤이딜러와 캐논이 힘을 합쳐 전문 포토그래퍼가 ‘내 차와 추억사진’을 촬영해주는 프로젝트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증샷이 대세인 시대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오랜 시간 함께한 소중한 차와 사진을 제대로 남겨두지 못하는 것에 착안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고객들이 내 차를 팔 때 차의 마지막 모습을 급하게 찍어서 남기는 모습을 발견했다”며 “평상시에 아끼는 차와 소중한 추억사진을 고객들에게 남겨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취지에 동감한 캐논코리아의 합류로 이번 내차사진관 콜라보가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나아가 내차사진관 프로젝트에는 인플루언서 9명이 모델로 참여해 사전 화보 촬영을 했다. 김재우&조유리 부부, 런업, 다우니, 고민영 등 인플루언서들이 각자 차와 멋진 추억사진을 남겼다고 헤이딜러 측은 말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개그맨 김재우씨는 “평소 고생만 시키던 내 차한테 좋은 선물을 한 기분이 들어서 색다르고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인플루언서들이 촬영한 화보 감상과 내차사진관 사전 예약은 온라인 내차사진관 응모 페이지 또는 헤이딜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실제 차 판매 의향과 관계없이 차를 소유한 차주라면 누구나 ‘내차사진관’ 프로젝트를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성수동 쎈느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이 우선이지만, 현장에서도 프로젝트 신청이 가능하다. 성수동 쎈느에는 차량 촬영 부스와 더불어 다양한 굿즈,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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