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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독사 예방 위한 '함께하는 계절나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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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태선)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함께하는 계절나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기 요인이 높은 청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여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영양불균형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시작되었다.

 

곽태선 대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청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소식을 어렵지 않게 접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서 대명4동에서만큼은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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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통해 배우고 연결되다... '서울문화예술교육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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