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공공부문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한국공교육원(대표 박근범)이 부산시 연제구 주민자치 위원, 공무원,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 학교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교육원은 주민자치 온라인 교육 전용 플랫폼과 주민자치 분야 1급 강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 등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통합 지원한다.
연제구 주민자치학교 이수를 희망하는 자는 연제구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한국공교육원 박근범 대표는 “교육 이력관리, 이용 편의성 등의 강점을 가진 주민자치 전용 교육 플랫폼이 지자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시민과 기관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