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시니어모델 교육을 진행해온 (주)파파나나가 에이전시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파파나나 어드벤처의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의 끝없는 모험을 위하여!'로 그동안 클래스와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을 진행 이제 에이전시 설립으로 모델들의 다양한 현장경험 및 수익 활동을 지원하겠다" 밝혔다.
하영진 교육이사는 “파파나나 어드벤처의 모델클래스는 기본적인 워킹교육 뿐만이 아니라 현장경험을 중시한다. 따라서 수업에 있어서도 다양한 자체 패션쇼, 포토포즈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당장 현장에 투입되어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클래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파파나나 어드벤처 시니어모델 클래스에는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포즈 수업, 파트너 디자이너의 의상 협찬,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파파나나 어드벤처의 시니어모델 클래스는 VOGUE, ELLE 등 유수의 매거진, 패션쇼, 광고 등에서 패션모델로 활약한 하영진, 조성만 모델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여타 클래스와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수료하면 전문모델로서 지역축제 패션쇼 모델, 방송 및 광고, 출판 등의 모델활동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파파나나는 2021년 12월 서울과 전주에 동시에 1기 시니어모델 모집을 시작 자체 패션쇼,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연합 패션쇼, 지역축제 패션쇼, 각종 방송촬영을 하는 등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활발한 모델 활동 지원과 교육을 진행하며 확장 중이다. 오는 4월 29일 역시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연합 패션쇼 ‘코리아 런웨리 패션위크(KRFW)’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