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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테크 공조시스템, 서울·경기 신축 아파트 입주 시스템 에어컨 설치 공동구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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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 전 옵션을 선택하는 입주민이 시스템장, 붙박이장, 발코니 옵션과 함께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이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 일 것이다. 

 

예전에는 아파트 시스템 에어컨 설치는 큰 공사이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때 옵션으로 선택하는 경우 또는 전체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비용이 많이 들것이라 생각해서 망설이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었으나, 최근에는 입주 옵션에서 선택하지 않고 직접 시스템에어컨 설치 비용과 시스템에어컨 시공 전문 업체를 알아보고 설치하는 경우가 늘고있다.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 비용뿐 아니라 자유로운 제품 선택과 설치 위치까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공동구매가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 입주 시스템에어컨 공동구매를 선택할 때에는 충분히 알아보고, 상담을 한 후에 시스템에어컨 설치 전문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인증받은 정품을 사용하는지, 철저한 분업화와 설치 계획을 통해 하루 시공이 가능한지, 또한 전문 도배사를 설치팀에 배치해 많은 설치 고객이 설치 전 가장 걱정을 많이 하는 천장 도배지 원복도 깔끔하게 처리하는지, 사후 A/S가 가능한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라고 신축 아파트 입주자에게 조언한다.

 

(주)진테크 공조시스템의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 입주 시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입주자들은 (주)진테크 공조시스템의 아파트 시스템에어컨 공동구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위치에 필요한 부분만 선택할 수 있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주)진테크 공조시스템은 LG전자 우수 파트너점으로 시스템에어컨 설치 전문성을 검증받은 업체로 10년 이상 경력과 자격증을 소지한 설치 전문 기사가 직접 현장에서 시공을 담당하여 정확하고 안전한 시스템에어컨 설치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주)진테크 공조시스템(대표 진민호)은 이번 달부터 서울·경기 신축 아파트 시스템 에어컨 설치 온라인 공동구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신규 입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 단지 입주민으로 최근 입주가 완료된 아파트 단지 역시 포함되기 때문에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공동구매 행사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시스템 에어컨 설치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외주 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직영팀을 운영하여 손해배상에 관한 문제 대처가 빠르고 정확하여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시스템에어컨을 시공하고자 하는 입주민들이 주목할 만하다.

 

서울·경기 신축 아파트 시스템 에어컨 설치 온라인 공동구매 시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스템 에어컨 설치비용에 대한 상세한 상담은 대표전화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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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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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