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애쉬튼 커쳐, 데뷔 후 첫 19禁 로맨스 도전!

URL복사
최근 애쉬튼 커쳐의 신작 홍보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이동 중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아찔한 순간을 맞았던 애쉬튼 커쳐‐데미 커쳐 부부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팬들 역시 이들의 소식을 앞다퉈 전하고 있다.
이번 비행기 여행의 이유였던 애쉬튼 커쳐의 신작 ‘스프레드’가 국내에서는 라는 이름으로 개봉을 준비 중으로 더욱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번 영화 에서는 데뷔 후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애쉬튼 커쳐의 19禁 파격 로맨스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애쉬튼 커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 에서 주인공 ‘니키’역을 맡은 애쉬튼 커쳐는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우리 방금 결혼했어요>등 전작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로맨틱 가이의 이미지를 벗고 영화 를 통해 파격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에서 애쉬튼 커쳐가 맡은 ‘니키’라는 캐릭터는 어떤 여자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LA최고의 매력남으로 누구라도 한눈에 반할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 거기에 유머와 매너까지 그야말로 상위 1%의 남자. 영화는19禁 로맨틱 무비를 표방하는 것에 걸맞게 완벽한 식스팩을 갖춘 전신 누드부터 다양한 체위의 아찔한 베드 씬까지 애쉬튼 커쳐의 모든 것을 과감하게 보여주며 수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자극할 것이다.
또한 애쉬튼 커쳐는 사전 공개된 해외 예고편을 통해, 하반신을 탈의한 채 앞치마를 두르고 여자친구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모습, 전신누드로 럭셔리 한 풀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애쉬튼 커쳐는 영화 출연을 앞두고 부인인 데미 커쳐와 가장 먼저 상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는 애쉬튼 커쳐 연기 사상 한번도 선보인 적 없었던 전신누드와 파격 베드 씬 때문이라고. 고민을 거듭하던 애쉬튼 커쳐는 <할람 포><영 아담>등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로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은 바 있는 데이빗 매킨지 감독을 믿고 영화 의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한 애쉬튼 커쳐는 평소의 스타일리쉬 함에 매력적인 캐릭터를 덧입혀 애인 몰래 라도 사귀고 싶은 매력남 ‘니키’를 완벽히 소화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애쉬튼 커쳐의 데뷔 후 첫 ‘19禁 로맨스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는 9월 17일 개봉해 남친 몰래 만나고 싶고 여친 몰래 알고 싶은 ‘S러버’만의 아찔한 테크닉(?)을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미국 간 상호관세협상 타결…한미 동맹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미국 간 상호관세 협상이 타결됐고, 이를 통해 한미 간 산업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양국 협상이 타결된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타결했다"며 "큰 고비를 하나 넘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촉박한 기간과 녹록지 않은 여건이었지만 정부는 오직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전략 다듬기를 반복한 끝에 오늘 드디어 관세협상을 타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상으로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맞춤으로써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통상 합의에 포함된 3500억 불(달러)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조선,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에너지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이 중 1500억 불은 조선협력 전용 펀드로 우리 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광복’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체험 등 풍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은 되새기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짚고, 구민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다. 작가와의 만남부터 뮤지컬 공연, 체험, 상시 행사까지 금천구 도서관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독산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올바른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자유를 만난 날, 작가를 만나다!(8월 9일~30일 매주 토)’, 광복 관련 그림책 독서 이벤트 ‘오늘의 그림책(8월 11일~17일 상시 운영)’을 운영한다. 가산도서관은 ‘되돌아보는 광복절’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삶과 정신을 다룬 창작 뮤지컬 ‘영웅’을 각색한 ‘1인 뮤지컬 공연(8월 27일)’, 어린이 대상 체험 ‘독립운동가 김구 키링 만들기(8월 한 달간)’, ‘태극기 부채 만들기(8월 6일)’ 등을 진행한다. 금나래도서관은 조국의 광복을 이끈 순국선열들에게 보내는 손 편지 시간 ‘광복의 그날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