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비엠스마일(대표이사 박봉수)은 반려견의 구강 건강과 영양 관리를 위해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과 함께 컬래버래이션 제품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는 반려견 간식 급여 시 치석 치태제거가 용이하게끔 특허 받은 눈꽃모양으로 만들어졌다.
‘페스룸’을 다년간 운영해온 ㈜비엠스마일의 브랜딩, 판매/마케팅 노하우와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 ‘캐니돌 정’을 출시한 동국제약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사가 협력하여 내 놓은 첫 제품이다.
양사는 이번 컬래버래이션 제품을 시작으로 ▲식품,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제품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유통/마케팅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국내 대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고 있는 ㈜비엠스마일은 제품의 생산과 개발 단계부터 마케팅, 온/오프라인의 유통 및 고객 CS 대응까지의 전 과정을 모두 본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각 단계별로 세분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50년이상의 제약연구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약,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반려견 전용 치주질환 치료제인 ‘캐니돌 정’과 ‘캐니비타 올인원 덴탈츄’를 통해 지속적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기술력을 투자 할 예정이다.
비엠스마일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50년 이상 헬스케어 연구를 통해 누적된 데이터와 페스룸의 60만 반려가구 고객 데이터가 만나 완성도 높은 제품 출시가 가능했다”며 “이번 컬래버래이션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본 제품은 페스룸 자사몰 및 전문 펫샵, 동물병원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