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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원도심활성화 및 도시균형발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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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2022년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도시재생 및 지역균형발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운흥동 일대에 신규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원도심 인근 수변공간을 활용한 친수문화공원을 조성하는 한편, 원도심 활성화의 주축인 구 역사부지개발을 위한 초석 다지기에 나선다. 공공이 주도하는 하향식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사업 계획부터 추진까지 시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공동체성을 회복하고 도시경쟁력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0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하여 도시재생전략계획 1순위 지역인 운흥동 일대에 대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신규 도시재생뉴딜 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운흥동 등 원도심 신활력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2016년부터 6년간 중구동 일대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완료하였으며, 주요 사업 성과인 태사로“고려의 길”, 한옥복합문화공간 등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해 중구동 일대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열린 고려복식체험, 마을축제 등 주민 호응을 크게 얻은 사업에 대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마을관리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웅부 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국토부 인가를 추진 중이다.

 

한편, 시는 태화동 일원에 2019년부터 4년간 추진된 도로환경정비와 빈집 정비사업 등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붙인다. 마뜨리에상가 빈점포를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마뜰어울림센터, 주차장, 쉼터, 텃밭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충한다. 상권활성화축제를 개최해 주민과 상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도심 인근 강변을 명품 수변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기본 계획”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어가골 교차로에 초화단지를 조성하고 용상동에는 낙천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버들섬 주변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자연친화형 수변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안동시는 원도심 재생의 정점 사업으로 구)안동역사부지 활용사업 추진에 나선다.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그간 구상해온 청사진을 시민공청회를 비롯해 전문가 간담회, 시민 공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론화해왔다. 이를 통해 안동만의 특색을 담은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공감형 계획수립에 힘쓰는 한편, 관계기관 협의 및 행정절차 이행에 총력을 쏟고 있다.

 

또한, 폐철도 부지를 활용한 안동시 지역개발사업 계획이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역사부지 활용사업의 마중물사업으로 연결도로, 회전교차로 및 지하주차장 등 교통기반시설 조성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안동시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과 고품격 수변재생, 내실 있는 구) 안동역사부지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성공적인 원도심 재생을 위해 시민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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