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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7대 총선 전망과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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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상득 사무총장
“과거잘못 환골탈태 … 후보 차별화에 총력”


대선자금 문제로 인한 당의 부정적이고 부도덕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과거의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고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당을 과감하게 혁신하면 국민들께서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제1당으로 선택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한나라당은 현재 사회 각 분야의 재능 있고 참신한 전문인들을 많이 공천하여 당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후보의 인물과 자질 면에서 차별화를 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무현정부 1년 간의 국정혼란과 민생파탄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향후 4년간 노무현정권을 견제·감시하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합리적인 보수정당은 한나라당임을 적극 홍보할 것이다.
어려운 경제와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정경험과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가 많은 한나라당이 제1당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온 국민이 여망하는 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 따라서 이번 총선후에는 선거자금이 또 다시 문제가 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할 것이다.
끝으로 한나라당은 공명선거에 앞장 설 것이며 여권의 불법선거운동이나 관권선거운동에 대해서는 당력을 총 결집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민주당 강운태 사무총장
"'클린정당, 경제정당' 이미지 확산 주력"


민주당이 당당하게 원내 제1당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호남권과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충청, 강원 등 중부권에서 우세를 보일 것이고, 취약지인 영남권에서 조순형 대표의 대구출마를 계기로 약진할 것으로 전망한다.
총선 전략은, 첫째 ‘클린정당 민주당, 경제정당 민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려 올바른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 지금 정치개혁의 최대 화두는 부패의 척결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과 달리 부패로부터 자유스러운 클린정당인 민주당만이 이 일을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이점을 충분히 알리겠다. 경제가 어렵고 민생현장이 파괴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이를 구제할 수 있는 정당은 민주당뿐이다. 민주당은 97년 IMF 외환위기를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로 극복한 경험과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다. 우리 민주당은 반듯이 원내 1당이 되어서 경제를 살려낼 것이다.
두번째로 유능하고 참신하고 국민 기대에 걸 맞는 인물을 공천하여 인물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 민주당은 정당사상 최초로 상향식 공천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공천에서는 이와 같은 상향식 제도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고 철저하게 운영해서 국민이 바라는 인물이 공천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열린우리당 이부영 상임중앙위원
"깨끗하고 유능한 인물 발굴 ··· 우리당 바람 일으킬 것"


17대 총선은 국민통합 전국정당인 열린우리당과 복수의 지역정당들간의 대결 구도이다. 또한 정치부패와 권력독점의 구태정치세력과 깨끗하고 참신한 새로운 정치세력간의 대결구도이다.
이미 지역주의에 따른 투표 성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각의 지역주의정당들의 표의 응집력은 현저히 약화될 것이다. 기존 정당의 득표 요인 자체가 축소지향적이며, 과거퇴행적인데 비해 열린우리당의 명분인 확대지향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또한 다른 정당이 모방할 수 없는 진성 당원들의 자발성에 기초한 상향식 공천제도의 실천을 통해, 후보 공천 과정이 우리당의 바람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다. 1월11일 열린 전당대회의 분위기에서 입증되었듯이, 우리당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모든 당원들이 열렬한 자발성과 수준 높은 전략적 사고를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실질적 여당으로서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깨끗하고 유능한 인물들을 발굴하여, 각 지역에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다. 2월 중순이 지나 우리당의 후보들이 속속 결정되기 시작하면, 양강 구도가 굳어지면서 우리당의 독주 체제로 진입할 것이다.


자유민주연합 김종기 총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정통보수토대로 전국정당화 이룰 것"


제 17대 총선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전기를 만들 수 있느냐와 정치개혁을 통해 정치가 거듭날 수 있느냐를 판가름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신 4당 체제 이후 각 당의 정치적 명운을 건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지만 결국은 국가발전세력과 반국가발전세력의 대결과 함께 부패정치세력과 반부패정치세력간의 대결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자민련은 조국근대화세력을 계승한 정통보수정당으로 지난날의 국정경험을 토대로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을 위한 타당과 차별화 된 정책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고, 공모를 통해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를 전지구당에 공천하므로써 전국정당화를 이룰 것이다.
또한 부정부패에서 자유로운 정당임을 내세워 깨끗한 정치를 주도하고 정국을 안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정당임을 유권자에게 바로 알리는 한편, 공명선거에 앞장서 정정당당하게 압도적 지지를 얻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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