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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7월14일~7월27일 (음력 2009년 (윤)5월23일~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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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개구리가 봄을 만나 기지개를 펴는 형상이니 적극적인 능력발휘가 그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주기이다. 특히 자유업종 종사자 타인의 제지나 반대에 부딪쳐도 자신의 뜻대로 밀고 나가되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피력하면 마음이 전달될 듯. 양력 2월,3 월과 겨울생 사업가 내부개혁이나 기술혁신에 신경 쓰고 여름과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조급한 전환을 시도하려다가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는 격이 되겠구나.
소띠: 진하지 않아도 꿋꿋한 생명력을 지닌 들꽃과도 같은 격이니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말라. 물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정신적인 면에 신경 써서 발전을 추구하면 성공의 기반을 다지게 될 수 있을 것. 양력 2월, 3월, 6월, 11월, 12월생 하는 일에 재수 따르고 5월, 7월, 8월, 9월, 10월생 반짝이는 네온같이 겉으로 화려하지만 남는 것이 별로 없다.
범띠: 푸른 하늘을 나는 새에게 다른 새들의 달콤한 지저귐이 들려오는구나. 주위의 유혹을 많이 받게 되나 끼어들 경우 도움이 되지 못할 듯하니 과감히 거절하도록. 지금껏 잘 풀리지 않아서 접어 두었던 문제가 뜻밖의 순간에 해결될 수 있겠고 신뢰가 중요한 만큼 약속이나 계약에 성실히 임하자.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 다 된 밥에 코 빠뜨리게 될 수다.
토끼띠: 꽃밭에 갖가지 꽃은 만발하였는데 다듬고 키우는 법을 모르도다. 나의 재주가 필요한 주기이니 잘만하면 훌륭한 정원을 얻을 수 있을 듯. 사업가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면 조력자 만나 노력이 빛을 본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직장인 나태해지고 불규칙한 생활에 빠지기 쉬운 주기로 스트레스 쌓이나 성질부리지 말 것. 욱하는 성질이 그간의 이미지 손상시킨다.
용띠: 바위 위에 있는 외로운 소나무요, 울타리에 갇힌 국화의 형상으로 아무리 우뚝 서려고 해도 뿌리가 튼튼치 못하고 주위환경에 가려 빛을 내기가 어렵구나. 실천보다 허세가 앞서니 그럴듯하게 보이는 말들이 뚜껑을 열어보면 실속이 없고 소리만 요란할 뿐이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한 술밥에 배부를 수 없으니 꾸준히 노력하도록. 부동산매매나 주식투자는 손해가 따르니 절대 삼가세요.
뱀띠: 태양이 그늘을 헤치고 밝은 길잡이 노릇을 해주는구나. 준비하는 자세가 앞으로 일취월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므로 미리 대비책을 강구하는 수비자세만 갖춘다면 내일이 보장되겠다. 양력 2월, 3월, 5월과 겨울생 사업가 설자리와 앉을자리를 구분하고 독자적인 행동 피한다면 만사형통. 기타월생 목적의식 없이 아무데나 뜻을 두지 마시고 내가 선택한 상황에 우물쭈물하는 주저함을 버리세요.
말띠: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가 기지개를 켜 듯 생동감 있게 움직일 수 있는 운세주기이니 만큼 손발이 척척 맞아 원하는 대로 일이 성사된다. 사람을 가리어서 사귈 줄 알아야겠고 무엇보다 모인 사람들이 흩어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겠다.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부동산매매나 문서계약 등에서 득이 있으며 기타월생 사업가 일들이 꼬여만 가는 추세로 잘못 끼워진 첫 단추부터 풀도록 하라.
양띠: 물심양면으로 사면초가의 입장에 처하기 쉽고 바위를 등에 지고 계단을 오르는 것 같은 운세주기이다. 사업가 앞으로 나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딱한 상태로 오직 참고 견디면서 자리를 지켜 나갈 수 밖에 없으니 마음을 굳게 먹고 상황이 꼬이는 원인을 차분히 찾아보자. 양력 2월과 3월, 겨울생 탄탄대로이니 머뭇거리지 말고 활기차게 나갈 것. 변동, 변화에 좋은 소식 있다.
원숭이띠: 새장속의 새가 자유룰 찾아 풀려나가는 격이니 사방에 이익이 있구나. 사업가 매사가 물 흐르듯 순조롭게 성사되니 확장이나 투자도 좋겠으며 이제까지 하던 페이스대로 한다면 더욱 안정적일 듯. 양력 4월, 7월, 8월, 9월, 10월생 이성간 애정운은 꽃은 하나인데 탐내는 나비가 여럿이다. 심한 질투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오히려 작은일이 큰 일로 번질 수 있으니 과민반응은 삼가도록.
닭띠: 땀과 거름으로 정성껏 키운 농사가 한차례 비바람을 만나 위태로워 보이나 신출귀몰한 나의 능력으로 어려움이 극복된다. 양력 2월,3월과 겨울생 직장인 특별히 책임감이 요구되는 시기로 성실한 자세로 현재의 위치를 지켜 주변으로부터 신임 받겠고 4월, 5월, 7월, 가을생 길은 있어도 방향을 모르고 목소리는 들리지만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당황스럽다.
개띠: 자동차 바퀴가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는 형상이니 운세가 침체하는 주기임을 깨닫고 조심성 있게 처신하자. 사업가 새로이 추진하는 일은 후회할 수도 있으니 시작하지 말고 현재 자리를 정돈하여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세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릴 뿐 부러지지 않는 갈대와 같으니 여유 있는 마음을 잃지 마세요. 양력 2월, 3월, 11월, 12월생 비 갠 뒤에 무지개를 보는 것과 같고 신체리듬이 최고조에 달하는 주기.
돼지띠: 맘껏 피어난 꽃의 향기가 은은히 퍼지는 주기이니 적절히 불어오는 바람의 도움이 필요하구나. 사업가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을 먼저 배려한다면 여러 개의 악기가 어울려 화음을 내는 것과 같이 함께 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맛볼 수 있겠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산 넘어 산을 만나는 것과 같이 하나의 어려움을 벗어나면 또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지혜롭게 잘 넘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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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야 대표에 "국정에 국민 모든 목소리 공평히 반영 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게 가장 큰 책무인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국정에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공평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우리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모으면 참 좋겠다. 대외 협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선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것인데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해서 하는 과정이고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공개석상에서 '나라의 힘을 좀 길러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다"며 "우리가 다투고 경쟁은 하되 국민 또는 국가 모두의 이익에 관한 것들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했다. 또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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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반도체 제조공장서 가스 누출 22명 병원
사고가 발생한 반도체 제조공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공장에서 화학약품 작업 중 염산 탱크에 염소산을 잘못 주입하면서 화학 반응과 함께 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20여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5분경 미추홀구 도화동 한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가스가 누출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중 작업자 4명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8명은 자력으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탱크로리에서 화학반응이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중화제를 뿌려 진화 했다. 사고 직후 공장 인근 근로자 등 12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인력 47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관할 구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도화동 일대에서 가스 누출 사고 발생을 알리며 인근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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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아이앙상블, 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이앤아이앙상블이 오는 9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문아트그라운드 실버스크린홀에서 세 번째 정기콘서트 ‘보이지 않는 것 - 내 안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앤아이앙상블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공연에서 500석 규모 객석을 전석 매진시키면서 주목받았으며, 올해는 한정된 50석 규모의 공간에서 더욱 밀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소리’를 주제로 음악, 마임, 영상이 결합된 다층적 무대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객은 연주자들의 호흡과 움직임, 무언의 퍼포먼스, 대형 스크린의 영상미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의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이앤아이앙상블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동시에 자신들이 직접 작곡한 음악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은 매 공연마다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앤아이앙상블만의 색깔’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작 작업을 통해 모던 팝 클래식이라는 독창적 장르를 개척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앤아이앙상블 바이올린 박진희, 기타 김도윤, 첼로 김혜영, 건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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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