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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춘향골 녹색명품도시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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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골 남원. 전라북도 남원시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다운 녹색명품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나래를 펴고 있다. 유례없는 경제 위기속 온 나라가 북새통인 가운데에서도 남원시는 CEO출신인 최중근 남원시장의 리드 아래 서민경제 진작과 경제살리기를 최우선과제로 삼아 지난 3년동안 경제와 환경, 교육, 관광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서민경제 진작과 기업유치 기반 구축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한 최 시장은 취임과 함께 남원시를 녹색명품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서민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전통시장 3개소에 90억원을 들여 환경을 개선했고 (주)엠피온스 등 유망중소기업 24개사를 유치해 800여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최 시장은 또 남원시의 기존 농공단지 분양율이 100%에 육박함에 따라 노암 제2농공단지(16만7000㎡)를 올해 완공 분양 예정이다. 아울러 노암 제3농공단지(33만㎡)는 내년에 착공 예정이며 드라곤 레이크CC 등 친환경 골프장도 조성하고 있다.
과거 남원시가 관광객을 유치하는 타의존적인 사업에 치중했다면 최 시장은 부임 후 남원시의 내실을 노렸다고 볼 수 있다. 그 같은 최 시장의 노력은 교육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최 시장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백년대계 교육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춘향장학재단 인재양성지원’으로 20개 사업 61억원을 투자했고, 12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개방형 자율학교 5개 학교를 지정했다.
◆글로벌 인재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회 구현
또한 영어체험학습센터, 연화학교 설립 지원, 수도권에 애향 장학숙 건립과 평생학습 도시 지정으로 백년대계의 교육기반을 구축했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예산도 2006년도 3억원 투자했던 것을 2009년도 91억원으로 대폭 확대 투자했다.
최 시장은 아울러 수요자 중심의 복지사회를 구현한다는 계획으로 기초생활 수급자 8000여명, 기초노령연금 1만5000명, 비수급 빈곤층 민생안전지원 1315건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과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공중보건시설 29개소에 대해 141억원을 투자해 개선했고 서울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형종합병원과 남원의료원 협진체계를 구축했으며 출산장려금을 최고 3500만원까지 지원확대해 전국에서 최고다.
지리산권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문화 선진도시로의 발전도 해나가고 있다. 남원시는 동편제 탯자리로 국악의 성지 개관과 송흥록 등 묘역을 정비해 국악의 본 고장에 걸맞는 위상을 확보했고 이태리 베로나시, 일본 히오키시, 이나시 등과 해외 문화교류를 추진해 춘향문화의 세계화와 춘향골 이미지를 높였다.
연수레저 도시 조성과 지리산권 3개도 7개 시군이 힘을 모아 설립한 지리산권 관광개발 조합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범했으며 지리산권 개발사업비가 국비로 전환되어 지역개발 사업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돈버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 조성
무엇보다 돈버는 농촌, 돌아오는 농촌을 조성한 것은 최 시장의 가장 큰 업적으로 볼 수 있다. 남원시는 농업예산을 대폭 투자해 농촌의 정주여건과 소득기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원예특작 5대 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해 농업 경쟁력을 높였으며 국내 최초로 미꾸라지 인공부화와 치어생산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추어산업이 지역경제에 효자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경쟁력 있는 수출유망 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해외 수출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해 농산물의 해외수출 실적이 매년 크게 증가해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최 시장의 전략은 적중했다. 남원시 인구 감소폭이 현저히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남원시는 시 인구가 2007년도말 3만5028세대 8만9247명이었으나 지난해말 3만5337세대 8만8356명으로 나타나 309세대가 증가하고 인구는 891명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남원시 인구는 그동안 매년 (2005년도 2573명, 2006년도말 2405명, 2007년도말 2018명) 2000명 이상이 줄었으나 2008년 말에는 891명이 감소해 전년대비 감소폭이 56%로 현저하게 둔화됐다.
월평균으로 산술시 2007년도에는 168명이 감소했으나 지난해에는 74명이 감소해 감소폭이 예년에 비해 절반이상이 줄었다.
이는 시가 그동안 꾸준하게 추진해 온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자율학교 지정, 우수학생 선발거점학교 운영, 영어체험마을 조성, 춘향장학재단확대 운영 등의 교육환경이 개선되어 교육으로 인한 타 지역 전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관광인프라구축, 연수도시육성 등 민선 4기 활기찬 경제, 행복한 남원 만들기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명품도시 조성
최 시장은 금년은 그 어느해보다도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렵다면서 남원발전을 위해 비장한 각오로 기업유치와 서울 장학숙 건립 등 남원을 최고의 품격과 일류 명품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로 사람들이 몰리는데는 최 시장의 발품팔이가 한 원인이기도 하다. 최 시장은 업무중에도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항상 점퍼차림으로 관내를 시찰하며 현장을 찾는다.
지난달 16일에는 운봉읍, 사매면, 산내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내 주요 대형 사업장 4개소 현장을 확인, 점검했다.
점검한 사업장은 사매면 월평리 도로건설사업과 운봉읍 농로포장사업, 산내면 반선 상수도사업과 원촌리 산촌마을 사업으로 현장에서 관련 담당 직원들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 받은 이후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추진상황과 견실시공 여부를 일일이 챙겨 현장행정을 후손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대상은 도로사업, 상수도사업, 소규모사업, 농촌 산촌개발사업 등 각종 공종이 다른 사업장을 선정해 공종별로 사업의 시공과정, 중점적 착안사항 등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실시공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최 시장은 “장마를 대비해 각종 건설사업장 및 침수지구, 도로개설 사업 및 건축현장 등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간 시사뉴스 창간 21주년 357호에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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