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남구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진)는 구일새마을금고(이사장 한승용)의 협찬을 받아 설 명절을 맞이해 대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80세대에 사랑이 담긴 ‘떡국 떡과 김 세트(3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성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 깊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