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12.2℃
  • 구름많음서울 6.9℃
  • 맑음대전 8.2℃
  • 맑음대구 9.6℃
  • 구름많음울산 9.8℃
  • 맑음광주 8.8℃
  • 맑음부산 12.2℃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1.7℃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6.4℃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9.4℃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 의석수 85석으로 늘어

URL복사
민주당이 무소속 의원 1명을 복당을 인정해 85석으로 늘어났다.
이번 복당에는 강운태 의원(무소속, 광주 남구)과 전갑길 광주 광산구청장, 이석형 함평군수,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등 네 명이다.
민주당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 2일 제7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에서 강운태 의원 등 4명에 대해 복당 심사를 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준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브리핑으로 통해 "당원자격심사위는 현지실사를 통한 지역당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쟁점사항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지역위원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당의 의견서를 종합해서 심사한 결과 복당 신청자 네 명에 대해서 모두 복당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강운태 의원이 민주당 복당으로 민주당은 광주 전남 지역의 전 지역구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의석 분포는 한나라당 169석, 민주당 85석, 자유선진당 18석, 친박연대 5석, 민주노동당 5석, 창조한국당 3석, 진보신당 1석, 무소속 9석이다.
하지만 관심을 모았던 무소속 정동영 의원의 복당은 회의에서 상정되지도 않았다.
민주당 복당에 대해 강운태 의원은 복당 성명을 내고 "지난 18대 총선과정에서 서로 경쟁했던 광주 남구 민주당 당원들과 하나가 되어 그동안의 사사로운 시비를 모두 털어내고 서로 간에 신뢰하는 가운데, 모든 정당 활동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우리사회가 민주주의의 후퇴와 남북관계의 파탄, 서민경제의 침체 속에 국정의 중심이 표류하는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적 국면에 빠져들고 있다"며 "일차적인 책임은 소통과 통합, 상생과 화해, 균형발전과 약자보호라는 시대적 흐름과 국민의 뜻을 역행한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오만과 독선에 있다"고 정부를 질타했다.
이어 강 의원은 "그렇다고 절대다수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미래를 포기하거나 방관할 수는 없다"며 "민주당 복당을 계기로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고, 민주당이 국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밀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민주당 광주남구 지역위원회는 강 의원의 복당에 대해 "'원칙'이 지켜지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 했지만 국민과 당원 그 누구도 공감 할 수 없는 결정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면서 "수 차례 입당과 탈당을 반복한 철새 정치행적에 대해 아무런 반성과 사과가 없는 인사의 무조건적인 복당 선례는 향후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바로 세우는데 크나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광주남구 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언론에 보도된 사실을 중심으로 강 의원에 대한 복당 반대 소명자료를 제출하였고 모든 것이 사실로 드러났음에도 당사자의 반성과 사과 없이 복당이 결정된 것은 '원칙을 저버린 결정'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며 "당원과 국민에게 '기회주의정치인 철새정치인은 절대 받아드리지 않겠다'던 당 지도부의 약속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한 것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이번 강운태 의원의 복당으로 광주전남지역의 갈등과 정동영 의원의 미복당 결정으로 전북지역 갈등 등 호남지역의 갈등 해소가 민주당 지도부의 과제로 남아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최..."O2O 기반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프레시웨는 B2B(기업간거래) 식음산업 박람회인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을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CJ프레시웨이는'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고,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신청이 크게 늘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