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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X LG디지털 브랜드위크, 휴대용 빔프로젝터 LG시네빔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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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LG전자 공식 전문점 이파트너스가 ‘티몬 X LG디지털 브랜드위크’ 행사를 통해 빔프로젝터 LG시네빔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몬 브랜드위크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LG시네빔의 가성비 높은 미니빔프로젝터 PH30N, PH510PS와 FHD빔프로젝터 HF65LA, 고화질 4K 빔프로젝터 HU75LA, HU85LA까지 다양한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제품들을 LG 디지털 브랜드위크 전용 쿠폰과 함께 롯데카드 사용 시 즉시할인 10% 쿠폰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3년 연속 ICT/가전 부문을 수상한 LG시네빔의 공통적인 장점은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선 없이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연결하여 더 큰 사운드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라캐스트 및 WiFi 기능을 통해 선 연결 없이 무선으로 스마트기기 또는 노트북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모델 중 FHD빔프로젝터 HF65LA는 1000안시루멘의 밝기와 한 뼘의 여유공간이면 충분한 초단초점 시네빔으로 선명한 LED광원과 sRGB 100%의 고색재현이 가능하다. 최대 스크린 100인치 대화면은 마치 극장과도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시네빔 PH510P는 HD(1,280x720) 해상도를 지원하는 휴대용 빔프로젝터 제품으로 스크린은 최대 100인치(최대 254cm) 스크린까지 투사할 수 있고, 수직 자동 보정기능인 키스톤과 천장 투사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과 각도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최단 투사 거리는 약 30cm 정도부터 초점이 맞기 때문에 작은 화면이라도 괜찮다면 캠핑 시 텐트 안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파트너스 관계자는 “빔프로젝터는 영화관 감성을 살릴 수 있는 데다가 거실과 방을 오가며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캠핑용 및 차박용 빔프로젝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몬’에서 행사 모델명 검색 후 이파트너스의 제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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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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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