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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은 호국정신을 심어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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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시사뉴스·수도권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서울시교육감, 경기도교육감, 서울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광주시, 남한산성관리사무소, 안세병원, 농협유통(하나로클럽),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울시 걷기연맹 등의 후원으로 개최한 ‘남한산성 신명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린 ‘제6회 남한산성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면서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행사로 자리 잡은 ‘남한산성 신명한마당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뛰어난 재주를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남한산성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은 3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경기문화전당에서 강신한 시사뉴스 창간 발행인 회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박신흥 사무처장, 예창근 수원시부시장, 강규철 경기도교육청 공보담당관, 오상운 수원시의회부의장, 한기섭 경기농협부본부장, 이종백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 박종강 경기문화재단 팀장, 홍종명 광주시총무국장, 장인환 성남교육청 학무국장, 내빈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역대 대회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했으며, 남한산성에 대한 재인식에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민족의 얼을 찾는 디딤돌이 됐다.
강신한 시사뉴스 창간 발행인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꿈나무들의 제전인 어린이 글짓기대회와 그림그리기 대회에 15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기를 겨룬 것은 여간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고, 자질있는 어린이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내준 것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우리는 어린이 백일장인 글짓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 가운데 세계적인 문호가 탄생, 노벨상을 수상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특히 이 자리에 참가한 수상자 여러분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고,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 중에서 세계적인 미술계 거장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치하했다.
강 회장은 “남한산성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호국문화유산이면서 국력이 약하면 그 말로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를 후손들에게 여과없이 전하고 있는 곳”이라며 “지금의 호국은 한국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고, 남한산성 축제를 매년 개최하는 것은 어린이와 국민들에게 호국정신을 심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물론 후손들이 조국을 수호하여 자유와 민주주의가 꽃을 피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림1>
경기도의회 박신흥 사무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은 서구화, 과학화로 인하여 정서적으로 너무 메말라 있으며 창의력과 상상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남한산성 전국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향상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21세기는 문화적 창의력이 한 국가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으며 국가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이기에 이러한 중요한 시기인 21세기 주역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이라며 “그림그리기와 글짓기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표현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며 특히 창의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21세기 인재가 갖추어야 할 필수 자질”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의회 오상운 부의장도 축사에서 “글을 쓰면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논술력과 창의력이 높아지고, 그림을 그리면 자신을 무의식중에 들어냄으로써 행복한 일, 슬프고 기분 나쁜 일 모두다 표현이 가능하다고 한다”면서 “남한산성 신명 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글과 그림의 경연대회에서 우리가족의 소중함과 남한산성의 깊은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치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500여 점이 넘게 접수되었고, 글짓기에서 운문과 산문 등을 다양하게 표현, 그림그리기에서는 ‘남한산성’이 호국성지이며 민족의 대동성과 화합정신이 깃들어 있어 주제와 맞게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다.
이번 대회 글짓기 부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은 경기 광명초등학교 5학년 김혜정 어린이는 “대회에 참가할 때만 해도 화목한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재밌게 놀면서 즐겁게 글짓기를 했다”며 “대회라고 생각하지 않아 상을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화목한 우리 가족을 쓴 글이 이렇게 큰 상을 받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혜정 어린이는 “앞으로도 우리 가족이 이렇게 화목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림 부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은 경기 광남초등학교 1학년 옥세민 어린이는 “우리 아빠는 상을 굉장히 많이 받았는데 장관상을 못 받아 봤다”면서 “아빠가 못 받아온 상을 받아 뿌듯하고 기쁘고, 계속 상을 받도록 열심히 그림 연습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대통령님이 주시는 대통령상도 받아서 아빠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글짓기 부분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은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6학년 이지영 어린이는 “늦게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알고 많이 준비를 못했는데 상을 받아 기쁘다”며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는 글과 평소 일기를 매일 쓸 만큼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 상을 받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그림 부분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은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1학년 서재영 어린이는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제는 무슨 일을 하던지 자신감 있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글짓기 부분 경기도 지사상을 받은 경기 안말초등학교 4학년 이유재 어린이는 “평소 시 읽는 것과 쓰는 것을 좋아해서 일기장에도 시도 자주 적고 일기도 열심히 쓴다”며 “사람이 많이 참석한 대회에서 상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고, 그림 부분 경기도 지사상을 받은 경기 복정초등학교 5학년 신지희 어린이는 “처음엔 대회라고 해서 어려울 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집이 남한산성과 가까워 가족들과 자주 왔었기 때문에 너무 친숙하고 잘 알아 맘 편하게 그릴 수 있었다”면서 “부모님들도 많이 격려해주시고 해서 더 재미있고 편하게 그렸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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