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업시설의 거품이 꺼지고 옥석 가리기 현상이 심화되면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똘똘한 상업시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최근 분양을 앞둔 대구 동성로 ‘NS타워’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S타워는 대구 중구 삼덕동1가 일원에 지하 2층~지상9층 규모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로, 대구 최중심 입지인 동성로 중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젊은이들의 거리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특히 대구 동성로 구 유신학원 사거리 최중심에 위치하여 대구 지하철 1ᆞ2호선 반월당역과 2호선 경대병원역 가운데 위치한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주변 상가에는 없는 지하 주차장과 49대의 주차공간으로 방문객 확보에 유리하다. 건물 전면부 5차선 도로와 후면부 골목길을 이용해 전ᆞ후방 진입이 용이해 가시성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NS타워는 현재 지상 5층부터 9층까지 공유오피스와 헬스클럽 임대가 확정되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실현할 수 있으며 층별 입지에 맞춘 전문적인 MD구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해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총 67개의 분양 호실 가운데 35개 호실이 임대 확정됐으며, 임대확정호실 포함 67개 전호실 대상으로 상가분양에 돌입한다.
한편 동성로 NS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대구 수성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