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9.8℃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8.3℃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3.3℃
  • 맑음강화 9.3℃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e-biz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래닛라이프(LQL),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유니크&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플래닛라이프(LQL)가 11월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에 매장을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위치한 플래닛라이프 매장에서는 대만의 글로벌 하이엔드 캠핑 브랜드 ‘Filter017’의 바스켓, 가스커버 등 캠핑장비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판교점 매장 오픈 행사로 19일부터 21일까지 1차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1일 한정수량 이벤트로 ▲ 5만 원 이상 구매 시, FILTER017 사코슈 1개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코슈1개 + 브루트 시에라컵 2개 증정, 한정수량 판매 이벤트로 ▲하이브로우 폴딩박스 ▲ Hxo Design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플래닛라이프 입점 브랜드인 어반디타입과 하이브로우 역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어반디타입(Urban dtype)은 어패럴 의류 구매 시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소독제 증정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컵, 스티커, 연필 세트 30set을 선착순 증정한다. 

 

하이브로우 제품 구매 시 ▲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플래닛라이프 매장에 입점한 다양한 캠핑 관련 브랜드의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Filter017은 2004년 설립한 클래식x트렌디 믹싱 브랜드로 도약해 패션&아웃도어 캠핑으로 패션 및 캠핑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이와 함께 인 앤 아웃도어(In&Outdoor)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HXO design’, 유명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Kinoko’, 하이브로우 등이 함께 참여한다. 

 

어패럴 브랜드로는 ‘Kappy design’, ‘ben davis’, , ‘바나스틴(banastin)’, ‘어반디타입’ 등이 입점하며,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 소품, 가구, 아웃도어 등 의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플래닛라이프에는 하이브로우, 바나스틴, 키노코 등 다양한  하이엔드 캠핑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위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영브랜드 매장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