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난 8월 준공 완료된 과천 타운하우스 ‘노팅힐시그니처’가 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마련됐으며,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고급빌라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클래식한 이미지와 모던한 현대건축의 미학이 공존하는 설계로 차별화를 더했다. 한 세대당 2개 층을 사용하는 듀플렉스 설계를 도입했으며, 넉넉한 실사용 면적과 여러 공동 편의시설 등을 갖춰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증대시켰다.
‘노팅힐 시그니처’ 타운하우스는 높은 층고와 유럽 하이엔드 소재 및 최고급 마감재, 효율적인 세대 구성 등을 통해 럭셔리 주거시설의 면모를 갖췄다. 전 세대에 고급 빌트인 주방 가전가구, 첨단 보안 시스템, 웰리빙(Well-Living)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세대별 텃밭, 잔디마당, 로비 라운지, 개인창고 등을 제공한다.
특히 ‘노팅힐 시그니처’ 단지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비롯해 체계적인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당이나 서초, 방배, 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며, 지식정보타운(예정), GTX-C(예정), 위례과천선 등의 호재도 풍부하다.
럭스리알토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아파트값에 이어 전셋값까지 치솟으며 비교적 규제가 덜하고 자금 부담이 적은 빌라, 타운하우스 단지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다”라며, “신축 고급빌라 ‘노팅힐 시그니처’는 아파트 못지않은 편의시설과 주차시설, 트렌드에 걸맞은 인테리어로 입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준공 완료됐으며, 단 8세대만이 입주가 가능해 한적한 주거 공간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된다. 입주자의 요구에 따라 즉시 입주도 가능하니 부담 없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