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구시 전역으로 접근 가능한 편리한 교통 및 교육인프라를 갖춘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또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6개 동 규모로 공급 예정이며 파동 IC를 통해 대구시 전역으로 접근할 수 있다.
신천대로에 인접해 신천동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파동IC로 곧 전구간 개통 예정인 4차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대구시 외곽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59㎡ 126세대와 84㎡A 42세대, 84㎡B 139세대, 84㎡C 87세대로 구성되는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은 전 타입 알파공간 설계를 적용했으며 옵션을 통해 가족실을 팬트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시설로 피티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시니어센터,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선착순 분양 중인 우방아이유쉘 59㎡ 타입은 3Bay 구조에 비해 채광, 일조, 조망 및 환기 등이 뛰어난 4Bay 알파공간으로 설계됐다.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이 들어서는 파동은 7천여 세대 브랜드타운이 계획되어 대규모 인프라를 갖출 수성구 신흥거주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파동에는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 이외에도 입주 완료된 3개 단지와 올해 분양을 진행한 2개 단지가 있으며, 7개 단지의 분양이 계획 중이다.
전문가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규제 완화가 향후 주택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 선착순 분양은 대구 수성구의 마지막 1500만원대 분양이 될 전망이다.
수성구 부동산 관계자는 “파동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상황에서 비교적 빨리 사업을 시작한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이 파동의 대규모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을 선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SM우방㈜가 지난 10월 공개한 ‘수성레이크 우방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은 수성구 파동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