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어거스트 주식회사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설 ‘PER SE(펄세이 삼성)’를 12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급 규모는 지하5층~지상15층 규모 오피스텔 상품으로 전용면적 61.96~102.11㎡ 주거용 오피스텔 54실로 구성된다.
‘PER SE’는 서울지하철 7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 노선인 강남구청역이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있다. 배후세대 또한 6,000세대 대단지의 초입에 위치한다. 또한 삼성동과 청담동 중심에 자리 잡아 각종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2028년 삼성역과 봉은사역 사이 1㎞ 구간에 지하 7층, 52m 깊이로 조성되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은 코엑스~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지하까지 합칠 경우 41만 5930㎡에 달해 잠실야구장 30배에 이르는 국내 최대 지하도시를 탄생시킨다.
‘PER SE’는 이 같은 입지환경에 걸 맞는 럭셔리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높은 층고로 확장감 있는 공간을 실현하며, 전 타입 코너스위트로 설렘 가득한 도시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BED ROOM/2BATH ROOM으로 2인 거주를 위한 동선 분리가 되었으며, 복도 선반 및 현관장+팬트리로 수납 공간을 극대시켰다.
아울러 전 호실 프리미엄 수입가구 Sie-matic (최고급 사양 SLX 시리즈)와 Molteni&C 안방 붙박이장+시스템가구, 최고급 마감재 등이 적용되며 스타일러,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건조기, 세탁기(LG 트윈워시) 등 외산 가전이 빌트인 된다.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중으로, 지상1층부터 지상2층, 지하1층까지 총3개층의 순환 동선으로 간접경험을 통한 6 senses for urban life style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