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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신규확진 최소 1477명...오후 6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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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말 영향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은 13일 오후 6시 기준 최소 1477명으로 전날 대비 180명이 감소했다.

 

방역당국은 같은 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4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부산을 제외한 수치로 전날 같은 시간대 1657명보다 180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25명으로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16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647명, 경기 377명, 인천 128명 등 수도권이 1152명으로 전체의 77.9%를 차지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다. 대구 71명, 전북 43명, 충남 39명, 전남 32명, 강원 30명, 경남 22명, 대전 18명, 경북 18명, 충북 17명, 광주 16명, 제주 13명, 울산 6명이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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