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22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e-biz

전라남도 교통 중심지 위치한 테라스하우스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 11월 분양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여수, 광양, 순천을 가로지르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 테라스하우스가 11월 19일(금) 분양을 시작하며, 전라남도의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지로 기대되고 있다.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수혜를 받는 테라하우스로 인근에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순천IC, 신내IC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이동에 편의성을 갖는다. 더불어 순천왕지2지구도시개발구역, 순천복성지구도시개발구역 등 도시 개발 사업이 성황리 진행 중이라는 점도 주목을 모은다.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일대에 들어서는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NC백화점, 홈플러스 등 마트를 비롯하여 대형병원인 락희만의료융합타운, 순천 부영CC 골프장 등 풍부한 신대지구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왕의중학교, 복성고등학교, 한려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까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더불어 전 세대 4Bay 설계를 도입하고 거실과 주방 바닥에 고급 타일을 적용해 주거생활의 품격을 높였다. 풍부한 수납공간과 IoT 기술을 탑재해 공간 활용과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해당 테라스하우스의 분양 홍보관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저수지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의 시공은 중우건설㈜이 총괄하며, 에스디앤산업개발㈜가 시행, 교보자산신탁㈜가 신탁 책임보증을 수행한다. 사전 청약 시 84㎡, 186㎡ 타입 등에는 시스템 에어컨 및 가전, 각 동 4층 입주 세대의 경우 별도의 다락방과 테라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풍부한 생활인프라뿐만 아니라 왕의산 둘레길 등 청정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다. 탁 트인 테라스 뷰가 제공하는 자연의 풍광을 분양과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모든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되며, 무인택배 보관함 및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6세대 엘리베이터 등 입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및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 주제로 제93회 모닝포럼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새로운 신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의 돌파전략」을 주제로 ‘제93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모닝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이노비즈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실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 ESG 경영, 디지털 전환 등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은 기존 내수 중심 성장 모델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신시장 개척’과 ‘혁신 경영전략’을 통해 이노비즈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기획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서는 강형근 대표는 아디다스코리아에서 브랜드 리포지셔닝과 시장점유율 확대를 주도한 인물로, 글로벌 기업에서 축적한 조직혁신, 브랜드 전략, 리더십 전환의 노하우를 이노비즈기업의 현실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10월 24일(금)까지 이노비즈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협회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제주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페스티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