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내츄럴 코스메틱 브랜드 ‘데이비엔(Daybien)’이 런칭과 동시에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데이비엔’은 외부환경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안정적인 제형을 결정하여 차별화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브랜드로, 국내 코스메틱 시장에서 24년 생산 및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획됐다.
‘데이비엔’의 런칭과 동시에 선보이는 제품은 ‘마일드 드롭 세럼’, ‘카밍 슬림 토너 패드 ‘릴리프 데일리 포밍 워시’ 총 3종 제품으로 데이비엔의 전문성이 더해져 기획, 개발됐다.
‘마일드 드롭 세럼’은 수분감을 가득 담도록 고안된 크림세럼 제형으로, 특허 받은 보타닉자일리톨을 함유해 촘촘하게 수분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피부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해 주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데이비엔 카밍 슬림 토너 패드’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은 피부를 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순한 패드로, 미라클효소 COMPLEX를 통해 피부 노폐물을 관리하여 매끄러운 피부가 되도록 도움을 준다.
‘릴리프 데일리 포밍 워시’의 경우 호두껍질 가루를 담은 부드러운 스크럼폼 제품으로써 피부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도 한다.
신제품 가운데 ‘데이비엔 마일드 드롭 세럼’을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하며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 1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펀딩에서는 해당 제품을 보다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고 특별한 펀딩 리워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고객의 소리를 담아 오랜 시간 동안 뷰티 데이터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탄생하게 된 브랜드”이며 “특히 제품 안정성을 위해 여러 번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빛, 공기, 온도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안정한 제형을 결정했고 그만큼 차별화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