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7일부터 시작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이 10일 마감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동문에서 약 100m 위치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난 11월 1일과 2일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69.75대 1, 평균경쟁률 7.19대 1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25㎡, 31㎡, 52㎡, 55㎡, 62㎡로 총 1480실 규모로 조성된다. 11월 준공 예정인 '평택 고덕 1차 아이파크(1200실)', '평택 고덕 3차 아이파크(예정)'와 함께 매머드급 브랜드 단지를 형성하면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수서까지 약 20분 대에 이동할 수 있는 SRT 지제역 등 역세권 환경도 장점이다. 광역 M버스로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BRT 평택 간선급행버스도 개통 예정이다.
또한 '평택 고덕 1차 아이파크'의 CGV와 프미이엄 아울렛, 대형 사우나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의 미래비전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한 인근 산업단지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의 선착순 계약일은 11월 1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