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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AI SUMMIT 2021’ 개최…각계 AI전문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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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수아 벤지오, 스튜어트 러셀, 토니 살다나, 파스칼 보넷 등 참가 확정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인공지능(AI) 국제 컨퍼런스 는(‘GLOBAL AI SUMMIT 2021’이 오는 25부터 26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25일, 1일차에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 김진수 이사가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탄생스토리를 전한다.

 

26일, 2일차에는 AI 및 딥러닝의 세계적 권위자인 요수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대 교수가 나선다. 2018년 튜링상 공동 수상, 캐나다 훈장 수상, 캐나다 CIFAR AI 수장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그가 ‘Policies for the responsible development of AI innovations’를 주제로 이번 써밋의 주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GLOBAL AI SUMMIT 2021>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에 있는 인공지능(이하 ‘AI’)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See our Future’라는 대주제 아래 AI 업계와 학계를 이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AI의 모든 것을 논하기 위해 함께한다.

 

총 7개로 구성된 기본 세션은 일상에 녹아든 AI부터 첨단 기술까지 모두 담고 있다. 제1세션은 ‘하이퍼스케일 AI’를 주제로 하여,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딥 러닝(Deep Learning) 효율을 크게 높인 차세대 인공지능에 대해 논한다.

 

스튜어트 러셀(Stuart Russell) UC 버클리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고,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Chief Scientist of AI), 하정우 네이버 AI Lab 소장, 주재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세션을 구성한다.

 

이밖에 토니 살다나(Tony Saldanha) 트랜스포먼트 대표,파스칼 보넷(Pascal Bornet) Aera Technology 최고 데이터 책임자,이윤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공지능연구소 소장,김준석 현대차 AIRS컴퍼니 AIR Lab 실장,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 나진항 국토교통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 등이 함께 한다.

 

‘’LOBAL AI SUMMIT 2021’홈페이지에서 모든 연사와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등록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위드코로나에 따른 방역 기준에 맞춰 제한된 인원만 현장 관객으로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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