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iMBC캠퍼스는 지난 6일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1급(2기) 오프라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프라인 교육에는 2급 과정을 수료하고 1급 자격증을 희망한 수강생들이 참석하였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1급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실습)을 혼합형 블렌디드 교육과정으로 9시간의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후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iMBC 캠퍼스 관계자는 “직접 CCTV를 조작해볼 수 있는 실습교육과 온라인 화면에서 만나 뵙던 각 분야별 전문 강사님들에게 실무 중점의 질의응답을 직접 할 수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지자체 관제센터 근무자들께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선호하시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양성과정은 1급과 2급 자격증으로 구분된다. 2급은 100% 온라인 학습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2급 자격증 취득 후 온/오프라인 교육을 거친 후 실무평가를 통과하면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운영사인 iMBC캠퍼스에서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1급(3기) 과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19세 이상(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iMBC캠퍼스 CCTV 관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MBC캠퍼스는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교육(독학사) 부문을 6년 연속 수상한 평생교육 전문기업로 스마트시티 CCTV관제사 과정 외에도 초중고 검정고시와 독학사, 학점은행제 콘텐츠를 학습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