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린나이 제품,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서 최고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린나이가 ‘2021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에서 총 4개 제품이 최고상을 비롯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상인 BEST OF BEST에 선정된 상업용 스팀컨벡션오븐(RCO-A se’)은 10.2인치 풀 컬러 터치 컨트롤 패널을 적용해 오븐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맞춘 디자인으로 큰 점수를 획득했다.

 

또 BEST 100에 선정된 ‘쥬벨 하이브리드 레인지(RBR-IG300)’는 가스에 전기를 더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시크한 블랙 글라스에 심플하게 표현된 그래픽을 보다 고급스러운 감성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본상에 선정된 스노위 화이트 컬러인덕션(IHFW3000N)과 미드나잇 그레이 컬러인덕션(RBI-G3000N)은 인테리어 주방에 최적화된 컬러 디자인이 잘 반영된 제품으로 시각적인 군더더기 없이 확장감을 극대화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최근 1년 이내 생산됐거나 출시가 확정된 디자인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린나이 4개 제품 모두 최근 출시된 신제품으로 이미 SNS상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이 새로운 디자인에 만족감을 나타내는 리뷰가 상당수 게시되고 있다.

 

김정수 린나이 디자인 팀장은 “감성과 컬러를 더한 린나이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제품으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는 이전에도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팀컨벡션오븐 ▲보일러 컨트롤러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스팀컨벡션오븐app과 같이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상 등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