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GS건설이 송도랜드마크시티에서 '송도자이 더 스타'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서해오션조망과 워터프런트 호수, 잭니클라우스GC를 조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송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약 4.2km의 해안 산책로 송도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1단계 2021년 말, 2단계 2024년 예정)도 단지 가까이 들어서는 만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고급스러운 특화 외관도 선보인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의 관문이라 불리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에 들어서는 만큼 단지 밖에서 봤을 때 눈에 띄는 커튼월룩, 수직 몰딩 등 특화 외관을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화 테라스 설계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입주민의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몰, 롯데몰송도(예정), 신세계복합몰(계획), 이랜드몰(예정), 센트럴파크 등 중심상업지역이 단지 반경 약 2km 이내에 가깝게 자리한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향후 들어서는 GTX-B노선(계획)을 통해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고, 주변에 명문 학군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한편,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 A17블록에서 11월 공급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분양 물량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형 타입이 전체 약 1100가구 이상 예정된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