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현재 평택시에는 삼성반도체를 비롯해 많은 대기업들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는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어 직장인 배후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음 달 평택 SRT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이 근접해 있는 ‘평택 고덕 G1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수십만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관련 업체 이전이 예상된다.
대지면적 ▲8,793.10㎡, 연면적 ▲54,458.74㎡에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공장(지식산업센터)과 지원시설(제1, 2종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져 있는 ‘평택 고덕 G1 지식산업센터는 SRT와 지하철 1호선 환승으로 강남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평택제천고속도로와 평택고덕IC, 경부고속도로 안성JC 등이 인접해 평택항과 서해안 고속도로, 복선전철 등 물류 유동이 용이하다.
또한 지하 1층~지상 6층 사무실 앞에 차량 주차가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으로 물류 의탁 배송이 편리하다. 최대 6m 층고와 화물엘리베이터(3톤) 등 제조업 특화설계와 공간활용이 자유로운 섹션 오피스가 함께 있다.
여기에 쾌적한 업무 환경을 위해 오픈형 설계를 적용하고 중앙 휴게광장, 대회의실,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등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고덕 G1 지식산업센터는 주변 권역의 이점뿐만 아니라, 특화 공간 설계와 접근성을 갖춘 비즈니스 시너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삼성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이 모이고 법인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감면 혜택으로 향후 가치 상승까지도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