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04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5월12일~5월25일 (음력 2009년 4월18일~5월2일)

URL복사
쥐띠: 나무를 거꾸로 심어도 뿌리를 내릴 운세주기이다. 주위와 하늘의 도움으로 하는 일 마다 쉽게 풀리겠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덕을 쌓는 일에 게을리 하지 말라. 사업가 왕성한 활력으로 뻗어가니 많은 이익이 따르고 직장인 이동수 있겠으나 자제함이 좋을 듯하다. 양력 3월, 여름생 화의 근원이 입에서 나오니 다툼이 있으면 양보하도록 하라.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소띠: 공든탑이 무너지랴. 공은 닦은 대로, 덕은 쌓은 대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는다. 사업가 꾸준히 수입이 늘어나니 사업하는 재미 느끼고 자신감 생긴다. 부부사이도 금실이 돈독해지고 직장에서도 상하 간에 화기애애한 주기이니 현재의 상태가 오래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양력 2월, 3월, 4월, 10월생 매사 빚 좋은 개살구 격. 경솔히 움직이면 득 될 것이 없으니 일단 관망하라. 가볍게 움직여봐야 좋을 것이 없다.
범띠: 독사를 피하고 나니 이무기를 만났구나. 작은 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더 큰 어려움이 닥쳐와 삶의 무게를 실감나게 느낀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하였으니 현실파악 못하여 우왕좌왕하지 말고 현재의 틀을 탈피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봄, 겨울생 사업가 장래가 밝으니 준비에 더욱 철저하고 계획을 점검하라. 이성간 애정운은 솔직함이 나의 장점이 될 수 있으므로 이성에게 진실해 보라. 얼굴 붉히며 사랑 시작될 듯.
토끼띠: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욕심내서 급하게 서두르면 낭패 보니 순서와 서열을 중시해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가야 문제없다. 사업가 출발의 의욕도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충분히 계산하고 행동하라. 직장인 경쟁과 주도권 다툼이 예상되니 가급적 화합과 협력으로 분위기를 유도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 보도록. 여름, 가을 생 여행에 지친 나그네 심정. 교통사고 주의.
용띠: 물고기가 변해 용이 되는구나. 입신과 명예가 높아지고 매사가 긍정적으로 흐른다. 그러나 너무 과감하고 직선적인 태도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분위기를 봐가며 처신 하도록. 밀고 나가는 자세도 좋겠지만 조금 물러서는 것이 더 나을 듯. 양력1월, 4월, 7월, 8월, 9월생 문서를 잘못 다뤄 곤란한 일 생긴다. 계약, 문서를 다루는 직장인 평소보다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뱀띠: 강남갔던 제비가 다시 찾아오듯이 운세도 봄을 만나 활기가 넘치니 현재의 모든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감사하는 태도로 임하라. 사업가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꾸준히 밀고 나가면 모든 것이 풍족하고 계약관계는 시간은 걸리나 성사되니 걱정할 것 없다. 양력 2월과 10월생 도자기를 만들려다 뚝배기를 만든 격이로다. 처음 계획한 일이 전혀 엉뚱한 결과를 가져와 황당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실수를 줄이세요.
말띠: 천리 길을 걸어서 가려고 하니 무모하기 짝이 없구나. 원하는 일에서 발전이 없음은 방법을 잘못 선택했을 수도 있으니 냉정히 검토해 보라. 사업가 경쟁이 심해 경영난 겪겠으며 대책 없이 무리한 경영방침은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니 요행을 바라지 말 것. 가을, 겨울 생 움츠렸다 뛰는 개구리가 멀리 뛰고 오므렸다 뻗는 주먹이 세다고 하였다. 안 좋았던 운세가 지나가고 호운 맞으니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
양띠: 세상이 각박해 나의 공을 남이 빼앗아가니 허탈감만 생기는구나. 경쟁자가 많으니 항상 조심하고 좋은 운세주기가 아닌 만큼 욕심내지 말고 분수에 맞게 행동하면 손해가 적을 듯. 이성간 애정문제 생각지도 않던 돌발적인 일이 생겨 고민생기나 딴마음 품다가는 꿩도 매도 놓치고 만다. 양력 4월, 5월, 6월,7월, 8월, 10월생 어른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하였다. 윗사람의 조언을 명심하도록.
원숭이띠: 미래의 전망이 매우 밝아 보여도 실상은 내실이 없으며 어려운 시기이다. 마음이 들떠서 중요한 일에 실수할 수 있겠으며 사업가 겉으로 화려해 보여도 실속이 없으니 이일 저일 손대지 말고 지출부터 줄일 것. 직장인 행여 속상한 일 있어도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라. 양력 2월,5월, 여름 생 순풍에 돛달고 항해하는 격.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니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닭새로운 희망이 싹트는 주기로다. 매사에 활력이 넘치고 어려웠던 일들이 하나씩 해결되니 안정되고 신나는구나. 정신없이 일하다가 자칫 귀중한 약속을 잊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챙겨보자. 사업가 유행 감각에 맞는 경영방침을 세우면 좋은 결과 기대되며 혼자하기보다 협력자를 구하면 더욱 좋을 듯. 양력 2월, 3월, 여름 생 구설, 시비, 쟁론이 따르니 처세에 신중을 기하자.
개띠: 어느 길로 가나 종착점은 같으니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오랜 친구와 비교하면 자존심 상하고 불쾌하게 생각되나 소신껏 자신의 길을 가면 좋은 결과 맞이하니 스트레스 받지 말 것. 자가운전자 안전벨트 안 해서 낭패볼 수 있으니 기분대로 행동하지 말고 원리원칙대로 행동하라. 양력4월, 5월, 7월생 농부가 풍년을 만난 듯, 어부가 풍어를 만난 듯 재물이 풍족해진다.
돼지띠: 작은 나무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듯이 점진적으로 발전해 간다. 주위 사람들에게 친근감 느끼고 좋은 협조자 만나나 경쟁의 관계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니 사업가 민첩하게 행동하도록. 정보수집에 주력하고 남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는 부지런함이 요구된다.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 재수가 안개 낀 고속도로. 홀로 동분서주해 봤자 우물안 개구리 격이니 경험자에게 자문을 구해서 움직여 보세요.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방송3법·노란봉투법, 여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방송3법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는 중 국회법에 따라 토론을 중단시키자는 민주당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곧바로 방송3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무슨 토론 종료냐" "이렇게 진행하는 게 어디 있느냐"라며 항의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몇 시간을 준비한 토론 절차를 생략하면 국회랑 의회는 왜 있나. 헌법재판소 판결에도 소수의 의견 표명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 상황에 대해 법사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일방적인 법안 상정과 발언 기회 박탈을 놓고 지속적으로 항의하자, 이 법사위원장이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한때 퇴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방송3법은 KBS·MBC·EBS 공영방송 이사 수를 확대하고 이사 추천 주체를 늘리는 내용이 골자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의 개념을 근로계약 체결 당사

경제

더보기
IBK기업은행, 창립 64주년 기념식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1일 창립 64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과제를 밝혔다. 김 행장은 “특히 올해 전례 없는 각종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미국 발 관세위기 등 대내외 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중기대출 지원으로 중기금융 역대 최대 점유비를 달성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금융을 적극 실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하남데이터센터 이전’과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 유치’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사업자등록 원스톱 서비스’,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기술 도입’ 등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것도 그간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어 “불확실성의 위기가 심화할수록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고객을 향한 진실 되고 선한 마음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KNSO아카데미 ‘컬러풀’ 공연...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 협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오는 8월 20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NSO아카데미 5기 청년 교육단원들의 성과를 담은 무대 ‘컬러풀’을 선보인다. KNSO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무대 경험과 실무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차세대 음악가를 양성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초 통합 공모를 통해 교육단원 60명이 선발됐다.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단한 이들은 국립심포니뿐 아니라 파리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등 내한한 세계 유수 교향악단의 단원들과 솔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밀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또한 올해 총 14회의 실내악 및 지역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과 앙상블 역량을 실전에서 체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현대음악, 협주곡, 교향곡을 아우르며 단원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연의 포문은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연다. 2023년 ‘작곡가 아틀리에’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국립심포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