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식회사 와리가리가 주식회사 웰리츠와 함께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식회사 와리가리는 국내에서 최초로 발렛파킹 플랫폼을 론칭한 바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와리가리 서비스와 플랫폼을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후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연계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밝혔다.
18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효규 대표 (주식회사 와리가리) ▲최지원 상무 (주식회사 웰리츠 ) ▲손지원 대표 (페르소나 시스템즈) ▲김세훈 감독 (웹드라마 및 메타버스 컨텐츠 제작) ▲제니안 디자이너 (폴란티노 및 전 구찌 오구찌 수석디자이너) ▲지정열 대표 (웜홀컴퍼니) ▲정승욱 대표 (제이와이미디어) 등이 참석했다.
한편, 주식회사 와리가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전세계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함께 ▲컨텐츠 제작 ▲온ㆍ오프라인 실물경제 등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