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5.1℃
  • 맑음강릉 2.1℃
  • 구름많음서울 -1.6℃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2.2℃
  • 맑음고창 -3.0℃
  • 맑음제주 4.2℃
  • 맑음강화 -2.2℃
  • 맑음보은 -5.5℃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1.9℃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e-biz

프리미엄 냄비 ‘퓨전테크 미네랄’ 30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잇단 라이브방송과 이커머스 채널에 진출하는 가운데, 독일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프리미엄 냄비 ‘퓨전테크 미네랄(FUSIONTEC Mineral)‘을 TV 라이브쇼를 통해 첫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WMF는 오는 30일 오전 8시 20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WMF는 이번 방송에서 세상에 없던 소재 ‘퓨전테크(FUSIONTEC)‘로 만든 프리미엄 냄비 ‘퓨전테크 미네랄‘ 4종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부의 입장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만족하는 상품만을 소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최유라가 메인 호스트를 맡아 독일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거쳐 탄생한 WMF 퓨전테크 미네랄을 첫 TV 라이브쇼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퓨전테크 미네랄은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도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또 한 번 860도 고온에서 열처리를 하여 미네랄과 강철 몸체가 하나로 결합되는 공정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혁신적인 퓨전테크 소재로 만든 제품이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져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고, 구리에서 주물까지 세상 모든 냄비 소재의 장점을 하나에 담아 재료의 맛과 향을 살려 요리를 더욱 풍미 있고 맛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퓨전테크 미네랄의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과 천연 미네랄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색상은 주방의 품격을 높인다. 특히 빛에 따라 표면이 보석처럼 은은하게 반짝이는 메탈 이펙트가 가미되어 더욱 아름답다. 이번 방송에서는 로즈쿼츠, 다크 브라스, 블랙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WMF는 1853년 독일 남부 가이슬링엔 지역에서 시작된 독일 전통 브랜드로 ‘주방의 모든 순간, 변하지 않는 가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완벽한 준비의 순간, 행복한 요리의 순간, 우아한 식사의 순간, 즐거운 대화의 순간까지, 주방에서 머무는 4가지 순간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폭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고 격분해 전 연인 50대 여성을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4세 남성 김영우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충청북도경찰청에 따르면 충청북도경찰청은 3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영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2025년 12월 4일∼2026년 1월 5일 충청북도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김영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9시께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한 주차장에 주차된 전 연인 50대 여성 A씨의 차량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흉기로 A씨를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영우의 자백을 받아 실종 약 44일 만에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김영우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오폐수 처리 등의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범행 이후 시신을 자신의 차량에 옮겨 싣고 이튿날 회사로 출근했다가 오후 6시께 퇴근한 뒤 거래처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한 업체 내 오폐수처리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현행 형법 제161조(시체 등의 유기 등)제1항은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어 둔 물건을 손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