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기초화장품 세트 브랜드 ‘블랑벨르’가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실현되어야 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현하기 위해 10월1일 심원봉사단과 기부협약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한국미용인협동조합 이사이자 블랑벨르의 대표인 이정민 이사와 심원봉사단 최인희 회장,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국제뷰티비즈니스협회 김희화 회장, 김영춘 전장관이 참석한 이번 기부협약 및 발대식에서 체결된 협약은 해당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에서 블랑벨르 기초 셋트 한 개가 판매될 때마다 한 개를 봉사단에 기증해 저소득층과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라고 한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포커스를 맞춘 블랑벨르 기초세트는 지난 추석선물 및 친환경 패키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심원봉사단과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